윈도우디펜더 끄기 삭제 후 재설치 방법 각종 설정 Tip

윈도우디펜더는 윈도우7, 윈도우8.1 윈도우10, 윈도우11 등 운영체제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보안 프로그램으로, 바이러스와 같은 악성 코드로부터 사용자의 시스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알약이나 v3와 같은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지만 무겁고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프로그램을 설치 및 실행하는데 제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Windows Defender는 시스템의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특히 SSD 사용자에게는 상당한 저장 공간을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c드라이브 용량 부족한 경우에 이러한 자잘한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것도 방법이며 또한, 일부 사용자는 AlYak, V3, Kaspersky와 같은 다른 보안 솔루션을 선호하며, 이러한 제3자 소프트웨어와 Windows Defender가 동시에 활성화되어 있으면 시스템 충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윈도우디펜더 일시적 비활성화 방법

1.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윈도우 보안으로 이동합니다.
2. 바이러스 및 위협 보호 > 설정 관리로 이동하여 “실시간 보호”를 끕니다.

그럼 일시적으로 디펜더와 실시간보호 감시 기능이 해제되어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설치하는것이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외부 노출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랜섬웨어 및 바이러스 등에 위험해지니 필요한 작업 후 다시 활성화하느것이 중요합니다.

윈도우디펜더 기능 영구적 비활성화

Windows Defender는 특히 많은 시스템 리소스를 소비할 수 있어 SSD 사용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사용자가 Windows Defender 비활성화하거나 완전히 제거하려 할 때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할 수도 있습니다.

Windows 7과 Windows 10에서 Windows Defender를 비활성화하거나 삭제하는 과정은 유사하지만, 인터페이스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7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지만, 윈도우10,윈도우11 등에서도 모두 적용 가능합니다.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gpedit.msc’를 입력한 후 확인을 누릅니다.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가 열리면,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Windows Defender (또는 Windows Defender Antivirus)‘ 경로로 이동합니다.

‘Windows Defender 해제‘ 설정을 찾아 ‘해제를 사용’으로 설정 변경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설정이 변경되면 Windows Defender를 실행했을 때 ‘이 프로그램이 꺼져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윈도우디펜더 기능을 비활성화 할 수 있지만 윈도우7 가정용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로컬 그룹정책 편집기시를 실행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경우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해야합니다.

윈도우7 디펜더 재설치방법

윈도우디펜더는 삭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시 기능을 활성화하고 싶다면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면 됩니다.

‘msconfig‘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시스템 구성에서 Windows Defender 관련 서비스가 적절히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msconfig‘를 실행 창에 입력하고, ‘서비스’ 탭에서 윈도우디펜더 다시 활성화합니다.

하지만 윈도우 손상되어 윈도우디펜더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손상된 시스템을 복구하여 윈도우디펜더 설치할 수 있습니다.

명령프롬프트를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한 뒤 아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sfc /scannow

그럼 윈도우 시스템 파일 검사가 실행되며 손상된 윈도우 설치파일을 복구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누락된 윈도우디펜더 설치될 수 있습니다.

Windows Defender 자주 묻는 질문 (FAQ)

Q1. Windows Defender가 정품 소프트웨어를 바이러스로 오탐지해 삭제합니다.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A. 윈도우디펜더는 알려지지 않은 실행파일이나 크랙, 모드, 토렌트 설치 파일 등을 위험요소로 간주해 자동으로 차단하거나 삭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해당 파일 또는 폴더 경로를 예외 처리하면 디펜더가 감시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 > Windows 보안 >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 설정 관리 > 제외 항목 추가 메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Q2. 디펜더를 껐는데도 백그라운드에서 작동 중입니다. 완전하게 끄는 방법이 있을까요?

A. 설정이나 그룹정책을 통해 실시간 보호 기능을 꺼도 백그라운드 서비스나 예약된 작업이 동작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작업 스케줄러(Task Scheduler)에서 Microsoft > Windows > Windows Defender 항목의 작업들을 모두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고, 서비스(services.msc)에서 Windows Defender 관련 서비스를 중지 및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하시면 보다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습니다.

Q3. 제3자 백신을 설치했는데도 디펜더가 함께 작동하고 있습니다. 비정상 아닌가요?

A. 일부 제3자 백신(V3, 알약, Avast 등)은 디펜더와 동시 작동이 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무료 백신 중에는 실시간 감시는 하지 않고 보조 백신 형태로 동작하기 때문에, 디펜더가 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디펜더의 실시간 보호는 수동으로 비활성화해야 하며, 보안 센터에서 기본 제공 백신의 우선 순위를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Q4. 윈도우 디펜더는 C 드라이브 용량을 얼마나 차지하나요?

A. 일반적으로 Defender는 10~20MB 정도의 엔진 + 바이러스 정의 파일과 로그 파일들을 생성하며, 사용 중 쌓이는 캐시 및 진단 로그까지 포함하면 수백 MB~1GB 이상 차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디펜더 관련 임시파일은 C:\ProgramData\Microsoft\Windows Defender 경로 내에서 관리되며, 일부 항목은 정기적으로 삭제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수동 삭제보다는 디스크 정리나 [Storage Sense]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5. 윈도우7에서 Defender 기능이 회색으로 비활성화되어 수정이 안 됩니다. 왜 그런가요?

A. 윈도우7 홈 버전에서는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gpedit.msc)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 보안 정책은 레지스트리 편집 또는 보안 프로그램과의 충돌로 인해 회색으로 비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regedit 실행 후 아래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 Defender

경로 내의 DisableAntiSpyware 값을 0 또는 삭제 처리하면 다시 활성화가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단, 실수 시 시스템 오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백업 후 작업을 권장드립니다.

Q6. Defender를 껐더니 ‘보안 경고’가 계속 뜹니다. 알림도 끄는 방법이 있나요?

A. 디펜더를 비활성화하면 Windows 보안센터가 경고 알림을 표시하는데, 이는 다음 경로에서 끌 수 있습니다.

gpedit.msc > 사용자 구성 > 관리 템플릿 > 시작 메뉴 및 작업 표시줄 > 알림 제거 항목을 ‘사용’으로 설정하시면 해당 경고창을 표시하지 않도록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단, 전체 보안 알림이 꺼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Q7. Defender를 완전히 삭제해도 괜찮을까요?

A. Defender는 윈도우 핵심 보안 구성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완전 삭제보다는 비활성화가 안정적인 방식입니다.

특히 윈도우 업데이트나 기능 업그레이드 시 자동으로 다시 설치되기도 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Defender가 설치되어 있어야 정상 작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능 끄기 또는 예외 등록을 우선 고려하시고, 삭제 시에는 복구지점 또는 시스템 백업을 반드시 진행하신 후 실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