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초기화 – 노트북 컴퓨터 공장초기화 방법
현재 사용하고 있는 PC에 MS 운영체제인 윈도우11 설치한 뒤 컴퓨터나 노트북이 오류가 발생하거나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지 않는 경우 처음 설치했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윈도우11 초기화 기능을 사용하는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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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문제가 발생하기 전 상태로 윈도우 복원지점으로 복구를 하는방법이 있으며 새롭게 윈도우 설치하고자 하는경우에는 윈도우가 설치된 C드라이브 포맷하거나 주파티션을 삭제 후 파티션을 다시 활성화해서 설치하고자 하는 윈도우OS 버전에 맞게 윈도우11, 윈도우10, 윈도우8.1, 윈도우8, 윈도우7, 윈도우XP 등 USB 부팅디스크를 만들어 새롭게 클린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가장 쉽게 기존 윈도우 설치파일이 없이 처음설치상태로 되돌리는 윈도우11 초기화 방법을 알아보겠으며 초기화 오류가 발생한 경우에는 C드라이브 포맷 후 새롭게 윈도우를 설치하거나 윈도우 복구모드를 통해 복원하는 방법 총 3가지를 알아봅니다.
만약 노트북 초기화 시 HP노트북, LG노트북, 삼성 갤럭시북, 아수스노트북, 에이서노트북 등등 다양한 브랜드의 노트북에서 자체 리커버리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윈도우 포함 노트북으로 구입한 PC라면 노트북 복구를 참고하세요
윈도우11 초기화 및 포맷 차이점
참고로 윈도우 초기화는 하드디스크 포맷과 비슷하지만 일부 다른점이 있습니다.
윈도우 초기화 | 윈도우 삭제 후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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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을 초기 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하며 공장초기화 진행 시 모든 파일, 프로그램, 설정, 사용자 데이터 등이 삭제되며 시스템 파일은 그대로 유지되므로 윈도우 초기화 후에도 윈도우 운영체제는 여전히 작동합니다. 초기화는 일반적으로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거나 성능을 최적화를 위해 사용합니다. | 반면에 윈도우삭제 (포맷)은 하드 디스크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는 것을 의미하며 시스템 파일뿐만 아니라 모든 파일, 프로그램, 설정, 사용자 데이터 등이 완전히 삭제되며 디스크 포맷 후에는 모든 것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운영체제도 다시 재설치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하드 디스크의 모든 섹터가 검사되고 정리되므로 시스템 성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
컴퓨터 및 노트북 포맷 후 윈도우 설치는 일반적으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나 시스템 재설치를 해야하기 때문에 윈도우11 초기화는 시스템을 초기 상태로 되돌리고 문제를 해결하고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사용되며, 포맷은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시스템 재설치를 위해 사용됩니다.
윈도우11초기화 전 주의사항
- 중요한 파일 백업: 초기화하기 전에 중요한 파일을 백업해야 합니다. 초기화하면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므로, 백업하지 않은 파일은 영구적으로 손실될 수 있습니다.
- 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초기화 후에는 시스템의 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스템의 안정성이 향상되고 최신 보안 패치가 적용됩니다.
- 인증된 운영 체제: 초기화 후에는 인증된 운영 체제를 다시 설치해야 합니다. 인증되지 않은 운영 체제를 사용하면 보안 문제 및 기술 지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복구 드라이브 생성: 초기화하기 전에는 Windows 복구 드라이브를 생성해 두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복구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시스템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점들을 고려하면서 윈도우 초기화를 수행하면,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초기화 방법
윈도우11 초기화 시 가장 쉬운방법은 시스템 -> 복구탭으로 이동합니다.
- 윈도우11 초기화
- 이 PC 초기화를 통해 윈도우11 설치파일이 없이 처음설치했던 상태로 되돌아갑니다.
- 윈도우11 설치 전 운영체제로 복구
- 만약 윈도우10이나 윈도우8에서 업그레이드로 윈도우11 설치한 경우 돌아가기버튼을 통해 이전에 설치했던 윈도우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럼 컴퓨터 자동으로 종료되며 윈도우 공장초기화로 초기설치상태로 돌아갑니다.
만약 기존에 윈도우11 설치파일에 오류가 있는경우에는 윈도우 초기화 시 실패가 될 수 있는데 이 경우 수동으로 윈도우 삭제하거나 C드라이브 포맷 후 윈도우 새로설치해야합니다.
윈도우11 복구모드 복원방법
윈도우11 초기화 오류로 실패가 된다면 고급 시작 옵션 변경으로 들어가 윈도우 복구모드 부팅합니다.
고급시작옵션에서 지금다시 시작을 눌러주면 컴퓨터 재부팅딥니다.
윈도우 복구모드 부팅 시 시스템 복원을 통해 기존 윈도우 복구지점으로 복원합니다.
윈도우11 삭제 후 재설치
복구모드 실패 시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윈도우11 및 윈도우10 등 윈도우 운영체제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윈도우11 USB 부팅디스크를 만들어줍니다.
윈도우11 USB 부팅디스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8GB 이상의 USB 용량이 필요합니다.
윈도우11 다운로드 후 부팅디스크가 만들어졌다면 컴퓨터에 USB 부팅디스크를 꼽고 재부팅하면 자동으로 윈도우11 설치화면으로 넘어가집니다.
윈도우11 설치화면이 나오면 기존의 윈도우 삭제하고 싶다면 윈도우가 설치된 파티션을 선택 후 포맷을 눌러 삭제합니다.
이후 다시 주파티션에 윈도우11 새롭게 설치하며 새롭게 파티션을 만들고 싶다면 새로만들기를 통해 파티션을 활성화합니다.
그럼 기존의 윈도우11 초기화 하지않고 삭제 후 새롭게 윈도우 설치할 수 있으며 이 때 하위버전으로 윈도우10, 윈도우7, 윈도우8.1 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c드라이브의 경우 윈도우가 실행 중에는 삭제할 수없기 때문에 c드라이브삭제 시 윈도우 usb 부팅상태에서 c드라이브 포맷해야 하며 윈도우 부팅 후에는 윈도우가 실행되지 않고 있는 파티션만 포맷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초기화가 완료되었다면 별도의 제품키 입력으로 정품인증을 할필요 없지만 윈도우 삭제하고 다시 재설치한 경우네는 제품키를 다시 등록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