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외장그래픽카드 활성화 내장그래픽카드 변경

대부분의 노트북은 일상적인 작업에는 내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고성능이 요구되는 작업에서는 자동으로 외장 그래픽카드로 전환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이러한 자동 전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사용자가 특정 작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기를 원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환경에서 노트북 외장그래픽카드를 활성화하고 내장 그래픽카드로부터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윈도우11에서 노트북의 그래픽카드를 관리하고 설정하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가진 노트북이 내장 그래픽카드NVIDIA 외장그래픽카드 두 가지를 지원한다면, 일상적인 작업에는 내장 그래픽카드를, 고성능 작업에는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지만 때때로 사용자는 더 높은 성능을 위해 수동으로 외장 그래픽카드를 활성화하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

내 노트북 외장그래픽카드 확인하기

먼저, 윈도우의 장치관리자를 열어야 합니다.

윈도우10 노트북 외장그래픽카드 활성화 내장그래픽카드 끄기 1

윈도우 검색창에 “장치관리자“를 검색하거나, “윈도우키”+”Pause/Break“키를 동시에 눌러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장치관리자에서 “디스플레이 어댑터” 섹션을 찾아 클릭하면 현재 노트북에 설치된 내장그래픽카드 / 외장그래픽카드 등 그래픽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NVIDIA 제어판 실행하기

윈도우10 노트북 외장그래픽카드 활성화 내장그래픽카드 끄기 2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NVIDIA 제어판“을 선택하여 실행합니다.

NVIDIA 제어판 외장하드 그래픽카드 설정 변경하기

윈도우10 노트북 외장그래픽카드 활성화 내장그래픽카드 끄기 3

“3D 설정 관리”에서 “고성능 NVIDIA 프로세서”로 변경하여 선택합니다. 기본 설정은 “자동 선택”이지만 이를 변경함으로써 외장 그래픽카드를 기본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PhysX 구성 설정”에서도 “GeForce GTX 1050 Ti”와 같은 외장 그래픽카드를 선택하여 내장 그래픽카드 대신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도록 설정합니다.

참고 : Nvidia 그래픽카드 게임 성능 최적화 설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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