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안전모드 부팅 – 단축키 Self Mode 복구모드 4가지
윈도우11 안전모드는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거나 오류가 발생할 때 유용한 기능으로서 이 모드로 부팅하면 기본 드라이버와 기능만 활성화되며, 추가적으로 설치한 프로그램들은 비활성화됩니다.
노랗목차
이러한 기능들이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되므로 안정성이 향상되며, 간단한 오류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로 인해 컴퓨터를 정상적으로 부팅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며 안전모드 부팅 시 삭제되지 않는 파일이나 폴더등을 수정 및 이동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Hosts 파일을 수정하거나 할때에나 윈도우 부팅암호등을 기억하지 못할 때 사용합니다.
윈도우11 안전모드 부팅방법
윈도우7 부터 윈도우8.1, 윈도우10, 윈도우11 안전모드로 부팅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윈도우7 이전 안전모드 부팅 단축키
윈도우7 이하의 PC에서는 부팅 시 키보드 단축키 기능 키(F8)를 눌러 진입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윈도우8 이후 버전에서는 보안을 위해 이 방법이 제거되었습니다.
대신, 마이크로소프트는 자동 장애조치(failover) 기능을 도입하여 윈도우가 연속으로 두 번 이상 부팅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고급 시작 문제 해결 모드로 전환됩니다.
윈도우10 이후 안전모드 부팅방법 4가지
윈도우 안전모드로 진입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시작 메뉴를 열고 오른쪽 아래 모서리에 있는 전원 아이콘을 클릭한 후,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다시 시작“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윈도우 키 + R을 눌러 MSCONFIG 입력 후 확인을 눌러 시스템 구성을 실행합니다.
시스템 구성에서 부팅옵션을 안전모드 체크하고 확인을 눌러준 다음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안전모드 부팅됩니다.
세번째는 고급 시작옵션 변경으로 들어갑니다.
시스템 -> 복구 -> 고급 시작 옵션에서 지금 다시 시작을 눌러주면 컴퓨터가 재부팅되면서 복구모드로 부팅됩니다.
마지막 네번째는 PC가 부팅되는 도중 전원 버튼을 3회 이상 강제로 종료하면 고급 시작 옵션으로 진입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복구모드 부팅 후 안전모드 진입
이렇게 4가지 방법을 통해 복구모드에 진입했다면 고급 시작 옵션으로 진입한 후에는 “문제 해결“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고급 옵션“, 그리고 “시작 설정“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다시 시작“을 누른 후, 숫자키 4, 5 또는 6을 눌러 안전 모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안전모드로 진입하면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낮아지고 검은 바탕화면에 “안전 모드(safe mode)“라고 표시되는 윈도우로 부팅됩니다. 이후 문제를 해결한 후 컴퓨터를 정상적으로 다시 시작하거나 종료할 수 있습니다.
안전모드는 컴퓨터의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중요한 기능이며, 윈도우 11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 윈도우11 안전모드 부팅암호 비밀번호 해제 및 초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