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 NX 설치오류 Initialization – COLLAPSE 에러 해결방법
지멘스의 NX를 사용하다보면 다양한 오류가 발생하는데요 될 수 있다면 구버전보다는 최신 버전으로 설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존에 출시된 NX10 이전의 버전 중 특히 많이 사용하는 NX7부터 NX9버전까지는 제대로 한글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설치 시 한글 경로나 한글이 들어간 정보가 있다면 설치 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그외에도 Initialization – COLLAPSE 오류 및 초기화오류,라이센스 오류등이 발생되곤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NX의 설치나 실행 시 오류는 자바 java vm버전 및 라이센스의 윈도우 방화벽이나 라이센스 인증을 잘못한 경우 3가지가 대부분입니다.
- NX 설치 라이센스 및 자바 오류 참고
하지만 이번에 발생하는 “Initialization – COLLAPSE“오류는 조금 다르지만 오류에 표시된 내용을 살펴보면 대충 무슨 내용인지 유추가 가능합니다.
NX 실행 설치오류 Initialization – COLLAPSE
오류창의 모습입니다.
- Line 1331 of
- The Environment variable
해석하면 tmp의 해당 위치의 환경변수값이 문제인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tmp의 경우 임시폴더로서 해당 폴더의 경로 값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하며 그 외에 UGII가 설치된 위치 값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럼 변수값을 확인하러 들어갑니다.
윈도우10 NX 환경변수 변경 오류 해결방법
내 PC -> 속성 -> 설정 변경으로 들어갑니다.
고급 ->환경변수
고급 ->환경변수로 들어갑니다.
긂 상단에 사용자 환경변수에 TEMP와 TMP환경변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시파일 tmp 위치 확인 c:/temp 변경
그 아래 시스템 환경변수에도 동일하게 TMP와 TEMP의 환경변수를 볼 수 있습니다.
TEMP의 임시폴더는 C드라이브 바로 아래에도 있으며 “윈도우 폴더“에도 각각 위치하는데 기본적으로 C드라이브에는 사용자 권한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윈도우즈 폴더 안에는 더욱 높은 “액세스 권한“을 가지고 있어야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한단계 약한 TEMP와 TMP의 경로를 C:\TEMP로 변경했습니다.
아니면 D드라이브등 서브 위치로 경로를 변경하거나 별도의 임시폴더를 없애도 설치에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해당 경로를 설정했다면 해당경로에 실제로 동일한 폴더를 생성해야 합니다.
만약 이렇게 해도 문제가 계속 발생한다면 해당 환경변수를 삭제 후 실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