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초기화 – 부팅 비밀번호 리셋 및 건전지 교체
컴퓨터나 노트북 등 처음 부팅 시 부팅순서의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는데 이 순서에 따라서 HDD, SSD, USB, 외장하드, CD-ROM / 블루레이 등등 가능합니다. 그리고 메인보더 바이오스 설정 (Cmos 설정)에서는 컴퓨터에 장착된 CPU를 오버클럭하거나 시스템 관련 문제를 해결하거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메인보드 설정은 매우 중요하며 설정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메인보드 초기화를 통해 모든 부팅 비밀번호 및 쿨러, 그래픽카드, 메모리카드 등을 재설정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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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내용은 컴퓨터 부팅 시 부팅 비밀번호로 메인보드 바이오스 암호를 모르는 경우 초기화하는 방법을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 부팅 시 기본적으로 바이오스 설정은 관리자암호와 사용자 암호 2가지로 나뉘며 이 부팅 비밀번호 삭제하거나 초기화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에 들어가는 CMOS 배터리를 제거해 메인보드 초기화하거나 리셋 점퍼를 눌러 모든 데이터를 초기화합니다.
메인보드 관리자암호 및 사용자암호
메인보드 암호 재설정 프로세스를 시작하기 전에 BIOS에서 설정할 수 있는 두 가지 암호 유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 관리자 암호: 이 암호가 설정된 경우 사용자는 BIOS에 들어가려고 할 때마다 암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BIOS 설정에 대한 무단 액세스 또는 수정을 제한합니다.
- 사용자 암호: 운영 체제가 로드되기 전에 사용자 암호를 묻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일부 장치에서는 이 암호를 시스템 암호라고도 합니다.
올바른 사용자 암호를 제공하지 않으면 운영 체제가 부팅되지 않습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 암호 재설정 초기화
메인보드 BIOS에 대한 관리자 암호를 기억하는 경우 BIOS 설정에서 암호를 지우거나 재설정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고 제조업체 로고가 나타나면 장치의 특정 BIOS 키를 누릅니다.
BIOS에 들어가는 키는 제조업체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F1, F2, F10, F12 또는 DEL 눌러주면 메인보드 바이오스 설정으로 부팅됩니다.
이후 BIOS에 액세스하기 위한 관리자 암호 또는 사용자 암호를 묻는 메시지가 나타나며 암호를 기억한다면 입력해줍니다.
메인보드 암호를 입력 후 새로운 암호를 변경할 수 잇으며 이때 관리자암호와 사용자암호 모두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메인보드 암호를삭제하고 싶다면 부팅암호를 입력하지 않고 엔터를 눌러주면 메인보드 암호가 삭제됩니다.
메인보드 CMOS BIOS 지우기
메인보드의 CMOS 지우기를 통해 초기화가 가능한 메인보드가 있습니다.
메인보드 뒷면에 보면 CMOS 재설정 버튼이 있는 메인보드라면 후면의 I/O 패널을 확인하고 초기화합니다.
컴퓨터를 종료하고 컴퓨터 케이스에 연결된 모든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케이스 뒷면에 있는 CMOS 재설정 버튼을 찾으십시오.
cmos 버튼을 15-20초간 길게 누른 뒤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모든 메인보드 설정이 초기화됩니다.
그럼 메인보드 부팅 시 비밀번호 입력이 사라집니다.
메인보드 초기화 점퍼버튼 사용
위 메인보드 BIOS 재설정 아이콘은 고급 메인보드에만 있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메인보드 부팅 비밀번호를 모른다면 컴퓨터 본체를 분해해서 메인보드 점퍼버튼을 눌러 초기화해야합니다.
컴퓨터에서 CMOS 재설정 단추를 찾지 못한 경우 BIOS 점퍼를 사용하여 암호를 재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점퍼는 마더보드에 위치한 일련의 금속 핀으로서 메인보드 점퍼는 전기 회로의 개방, 제한 또는 우회를 담당합니다.
CMOS 점퍼는 브랜드마다 명칭이 조금 다르지만 대게 CLPWD, RESET, CLRTC, CLEAR, CLEAR CMOS 이런 이름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생긴건 점퍼에 기본 구성이 1-2인 핀 3개가 표시됩니다.
CMOS 점퍼는 CMOS 배터리 근처의 마더보드에 위치한 3핀 도체이며 MaionBoarder BIOS 암호를 재설정하려면 CMOS 점퍼를 눌러주면 메인보드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컴퓨터 전원을 끈 뒤 모든 연결된 케이블을 해제한 상태에서 20초간 기달려 모든 전력을 소모한 뒤 다시 cpu와 메인보드등을 연결해도 됩니다.
메인보드 건전지 제거 후 초기화
메인보드에는 CR2032 건전지가 들어가는데 이 건전지는 보통 5년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메인보드 건전기 방전 시 컴퓨터 부팅이 안되거나 윈도우 날짜가 이상하게 미래나 과거로 표시됩니다.
그리고 메인보드는 휘발성 메모리로 건전지가 방전되면 모든 정보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메인보드 초기화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이 건전지를 뺏다가 다시 끼면 모든 바이소스 설정이 초기화되어 재설정됩니다.
노트북 메인보드 설정 초기화
노트북에서는 점퍼나 CMOS 지우기 버튼을 찾을 수 없다면 노트북 메인보드의 CMOS 배터리를 다시 설치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CMOS 배터리는 암호를 포함한 BIOS 구성을 유지하는 역할하며 CMOS 배터리를 제거하면 BIOS 펌웨어의 전원을 켤 수 있는 것이 없으며 암호를 포함한 구성은 공장 기본값으로 돌아갑니다.
노트북 및 PC의 전원을 끄고 PC에 연결된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CPU 케이스의 측면 패널을 제거하여 컴퓨터의 마더보드에 액세스합니다.
CMOS 배터리를 찾아 고정된 잠금 장치를 누릅니다. 그러면 배터리가 슬롯 밖으로 튀어나옵니다.
CMOS 배터리로서 다시 슬롯에 배터리를 올바르게 다시 넣습니다.
- CMOS 버튼을 다시 설치합니다
- 시스템을 다시 구성하고 BIOS의 암호가 지워졌는지 확인합니다.
- 랩톱의 경우 마더보드에 액세스한 다음 CMOS 배터리에 액세스하려면 후면 패널을 열어줍니다..
- 랩톱의 전원을 끄고 장치에 연결된 충전기 및 기타 주변 장치의 연결을 해제하며 노트북을 분리 가능한 배터리가 있으면 배터리도 제거합니다.
- 전원 버튼을 20초 정도 길게 눌러 노트북의 전원을 끈 뒤 후면 패널의 나사를 풀고 마더보드에 접근합니다.
- 다음 노트북 메인보드 배터리 찾아 제거 후 20초 뒤 다시 장착하면 노트북 메인보드 초기화됩니다.
하지만 일부 노트북의 메인보드 배터리는 케이블을 시스템의 보드에 납땜으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건전지 교체 및 분해가 어렵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각 노트북의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노트북 메인보드 건전지를 교체하거나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