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 각종 오류 설정 초기화 복구방법 “Part CleanUp”
UG NX 오류 초기화 파트 클린업 “Part CleanUp”
지멘스의 UG NX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각종 변수 오류등으로 설계상에 제대로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노랗목차
해당 기능의 장점으로는 이렇게 NX 자체에 문제가 발생하면 통상적으로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재설치를 하게 되는데 그랬을때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NX의 레이아웃이나 단축키등은 Rols “롤스“설정을 통해 백업 및 복구가 가능하며 그 외에도 디테일한 설정 및 오류등이 발생한다면 NX를 삭제후 재설치를 하더라도 NX의 임시파일등 캐쉬메모리가 삭제되지 않는다면 재설치를 하더라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NX에서 제공하는 Part Cleanup 기능을 통해 재설정하는것이 가능합니다.
NX Part Cleanup 기능
NX를 실행합니다.
Manu -> Utilities -> Part Cleanup 선택합니다.
해당 기능은 NX의 불필요한 객체를 삭제하는 기능으로 NX를 처음 설치했던 상태로 되돌린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해당 기능에서 하단에 있는 심각한 삭제 작업 (Serious Delete Actions) 부분은 해당 기능에 대한 숙제가 되어 있지않다면 체크를 하지 마세요
그 외 위에 있는 체크항목을 모두 체크한 다음 ok를 눌러주면 기존에 nx를 사용하면서 발생했던 문제들을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후 NX를 종료 후 재실행하면 대부분의 각종오류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UG NX Part Cleanup 및 오류 초기화 관련 FAQ
Part Cleanup 기능을 실행하면 도면이나 모델링 데이터도 삭제되나요?
아니요. Part Cleanup은 설계 데이터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NX 내부의 불필요한 객체, 설정 오류, 캐시 충돌 등을 정리합니다.
다만, 설계 중 오류를 유발한 파라미터나 비정상 참조 객체 등은 제거될 수 있으므로, 작업 파일은 사전에 백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Serious Delete Actions는 언제 사용하나요?
이 항목은 매우 치명적인 내부 객체나 시스템 데이터까지 삭제할 수 있는 고급 옵션입니다.
NX 내부에서 불가역적인 오류나 기능 멈춤 현상이 지속되는 경우 외에는 체크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NX 공식 가이드에서도 해당 옵션은 기능 이해도가 있는 사용자만 선택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Part Cleanup을 실행해도 오류가 그대로일 경우 추가로 할 수 있는 조치는?
- NX 환경설정 폴더 삭제
사용자 로컬 경로C:\Users\사용자명\AppData\Local\Unigraphics Solutions\NX<버전>
해당 폴더 삭제 후 NX 재시작 시 초기화됨 - NX 라이선스 관리자(LMTools) 재설정
라이선스 경로 설정 오류일 경우 LMTools에서 ‘Stop/Start/Reread’ 수행 - 방화벽 및 포트 설정 재확인
기업망에서 NX 포트(통상 28000~28009번대)가 차단되면 라이선스 연결 불가 또는 클라이언트 불안정 증상 발생 가능
→ Windows 방화벽 > 고급 설정 > 인바운드/아웃바운드 규칙 추가 필요
NX 재설치했는데 오류가 계속되는 이유는?
NX를 제거해도 로컬 설정 캐시, 임시 파일, 사용자 데이터가 시스템에 남아있어 오류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NX를 완전히 초기화하려면 다음을 함께 삭제해야 합니다
%AppData%\Siemens\NX
%LocalAppData%\Unigraphics Solutions\NX
- 레지스트리 경로:
HKEY_CURRENT_USER\Software\Unigraphics Solutions
⚠ 단,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백업 후 진행을 권장합니다.
Part Cleanup 기능은 어떤 경우에 가장 효과적인가요?
- NX 작동이 갑자기 느려지거나 응답 없음 상태가 반복될 때
- 열리는 파트 파일마다 오류 메시지가 출력될 때
- 형상 피처가 삭제되지 않거나 편집이 되지 않는 비정상 상태일 때
- 외부 라이브러리 또는 서드파티 플러그인 충돌 이후
- 동일한 NX 파일을 여러 번 복사/변형하여 작업 중 오류 발생 시
Part Cleanup 기능을 매번 실행해도 되나요?
자주 실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설정 파일이 복잡하게 꼬이거나, NX 동작 오류가 명확히 발생할 때 사용하는 진단용 기능으로, 주기적 실행보다는 문제 발생 시 필요에 따라 실행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