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해상도 변경 – 시퀀스 동영상 프레임 크기설정

Adobe Premiere Pro에서 초기 프리미어 시퀀스를 설정 후 동영상 편집을 진행하다가 추후 프리미어 해상도 변경하거나 프레임 FPS 등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GA 320×200 / QVGA 320×240 / VGA 640×480 / NTSC 720×480.
PAL 768×576 / SVGA 800×600 /  XGA 1024×768 / HD 1280×720.
SXGA 1280×1024 / WSXGA+ 1680×1050 / UXGA 1600×1200.
FULL HD 1920×1080 / WQXGA 2560×1600 / QHD 2560×1440.
UHD(4K) 3840×2160 or 4096×2160 / 8K UHD 7680×4320.

프리미어 프로 시퀀스 및 소스모니터

프리미어 동영상 뒤로재생 거꾸로 저장 인코딩 11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면서 프레임 해상도를 변경해야 하는 이유는 동영상 편집 도중 보여지는 작업화면에서 동영상이 모두 보이지 않고 짤려서 일부만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실제 프리미어 시퀀스 설정 시 해상도 크기 동영상 해상도가 맞지 않아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 경우 프리미어 시퀀스 설정을 통해 해상도 프레임 사이즈를 변경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프리미어는 왼쪽에 소스모니터 오른족에 시퀀스 모니터로 각각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에 대한 프리미어 시퀀스 해상도를 맞게 조절합니다.

프리미어 해상도 변경 시퀀스 동영상 설정

프리미어 해상도 변경 시퀀스 프레임 설정 1
동영상 시퀀스 동영상 파일 복사

프리미어 원본 동영상에서 해상도 크기를 조절할 영상을 마우스 드래그로 복사해줍니다.

그럼 기존 원본동영상과 동일한 해상도와 프레임의 시퀀스가 복사되며 이 복사된 시퀀스를 동영상 해상도를 변경합니다.

참고 : 사진 크기 동영상 해상도 비디오 길이 프레임 속도 확인

참고 : 프리미어 프로젝트 설정 – 동영상 편집 자르기 저장방법

프리미어 동영상 회전 이동 확대 축소 2등분 분할

이는 혹시 모를 원본 동영상 소스가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서 작업 시 원본 동영상을 백업하는게 좋으며 혹시 편 집중에 해상도가 변경되었다면 새로운 시퀀스를 만들고, 타임라인의 작업을 모두선택(CTRL+A) 복사(CTRL+C) 붙여넣기(CTRL+V)를 눌러줘도 됩니다.

프리미어 해상도 변경 시퀀스 프레임 설정 2

프로젝트 패널에서 복사한 동영상을 마우스 우클릭 후 시퀀스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영문 : Projetct Panel -> Sequence Settings

프리미어 해상도 변경 - 시퀀스 설정변경
프리미어 해상도 변경 – 시퀀스 설정변경

그럼 초기 설정하던 프리미어 시퀀스 설정화면이 뜨는데 프레임 속도 “29.97fps, 30fpt, 60fpt프레임속도 변경하거나 동영상 프레임 해상도 (Full HD1920 x 1080, QHD 2660 x 1440, UHD (4K) 3840 x 2160) 등등 기본 프리미어 동영상 해상도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NTSC: 2012년 이전까지 사용해오던, 아날로그 캠코더 및 카메라 시절의 표준 해상도
  • HD: FULL HD 전 기업에서 물건을 팔기위해 내놓은 해상도
  • FULL HD: 디지털 TV가 대중화되며 자리잡은 표준 해상
  • QHD: HD의 4배 사이즈 크기
  • 4K: FULL HD의 4배 사이즈 이며, 앞으로 방송표준 사이즈
프리미어 해상도 변경 시퀀스 프레임 설정 4
프리미어 해상도 변경 시 시퀀스 미리보기 모두 삭제해야 하며 복구가 불가능

프리미어 해상도 변경 시 동영상의 프리미어 시퀀스 크기에 대한 미리보기 파일이 모두 삭제해야 되며 이 경우 이전 작업으로 실행취소가 불가능합니다.

프리미어 해상도 변경 시퀀스 프레임 설정 5

시퀀스 화면에 있던 동영상 화면크기가 변경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 : 프리미어 동영상 재생 및 인코딩 오류 통합코덱 설치 및 설정방법

FAQ

해상도 변경했더니 영상이 확대되거나 잘려 보여요. 왜 그런가요?

해상도 변경 시 기존 영상 소스가 시퀀스 해상도와 일치하지 않아 자동으로 확대 또는 잘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타임라인에서 해당 클립을 우클릭하고 [프레임 크기에 맞게 조정(Fit to Frame Size)] 또는 [Scale to Frame Size] 기능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비율이 조정됩니다.

시퀀스 해상도를 변경했는데 영상 품질이 떨어졌어요.

이 경우는 영상 해상도 자체가 낮은데, 고해상도 시퀀스에 맞추려다 강제로 확대되어 픽셀이 깨진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원본 해상도에 맞춘 시퀀스에서 작업하거나, 고해상도 원본 소스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해상도 변경 후 작업하던 이펙트나 트랜지션이 깨졌어요.

시퀀스를 변경하면 이펙트의 위치나 스케일 정보가 기존 해상도 기준으로 저장되어 있던 것이 깨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각 효과를 수동으로 다시 조정하거나, 모션 설정에서 포지션/스케일 수치를 재조정해야 합니다.

해상도를 바꾸면 영상 길이나 FPS도 변하나요?

아니요. 해상도는 화면 크기, FPS는 재생 프레임 수를 뜻하므로, 해상도를 변경해도 영상 길이나 프레임 수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단, FPS를 함께 바꾸면 재생 부드러움이나 효과 적용 타이밍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퀀스를 만들지 않고 기존 시퀀스에서 해상도만 바꿔도 괜찮나요?

기존 시퀀스에서 해상도를 변경할 수는 있지만, 미리보기 렌더링이 모두 삭제되며 일부 영상이 잘릴 수 있습니다.
작업 안정성을 위해선 새로운 시퀀스를 만든 후 기존 타임라인을 복사해서 붙여 넣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시퀀스 프레임 속도는 몇 FPS로 설정해야 하나요?

  • 일반 유튜브 영상: 29.97fps 또는 30fps
  • 시네마틱 영상: 24fps
  • 게임 영상 또는 고화질 스포츠: 60fps
    콘텐츠 성격에 맞게 설정하며, 영상 원본의 FPS와 시퀀스를 일치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해상도 변경하면 기존 프로젝트 렌더 캐시도 삭제되나요?

맞습니다. 시퀀스 설정(해상도나 FPS)을 변경하면, 기존 렌더 캐시는 모두 무효화되어 재렌더링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요한 작업 전에는 미리 백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코덱으로 내보내야 화질이 좋고 용량도 적당한가요?

코덱 종류파일 확장자압축률화질용량용도알파 채널 지원주요 사용처
H.264.mp4높음우수낮음웹/유튜브용유튜브, SNS, 일반 영상
H.265 (HEVC).mp4/.mov매우 높음매우 우수매우 낮음4K 이상 고해상도 영상고화질 스트리밍, 모바일용
Apple ProRes 422.mov중간매우 우수중간~높음마스터링, 방송용방송, 광고, 고급 편집 후반작업
Apple ProRes 4444.mov낮음최고매우 높음투명 배경 포함 소스모션그래픽, 자막 영상, 합성용
DNxHD (Avid).mov/.mxf중간매우 우수중간색보정, 고해상도 편집✅ (DNxHR 444)방송/영화 제작사, 협업 환경
CineForm.avi/.mov낮음최고매우 높음VR, 3D 편집, 고품질 마스터링Adobe 고급 편집, 색보정 작업
Uncompressed AVI/WAV.avi/.wav없음원본 그대로매우 큼무손실 저장보존용 원본 저장, 과학/의료 영상
GoPro CineForm RGB 12-bit with Alpha.mov낮음최고매우 높음고급 색보정 + 투명 배경고급 합성, 브로드캐스트급 작업

가장 많이 쓰이는 코덱은 H.264입니다.

  • 유튜브, SNS 업로드: H.264 + MP4 포맷
  • 고화질 보존용(마스터 파일): Apple ProRes 422 HQ, DNxHD (용량은 큼)
  • 투명 배경 포함 영상: QuickTime + ProRes 4444 (알파 채널 포함)

H.264는 고화질 + 압축효율이 좋아 가장 범용적이며,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재생됩니다.

H.264 코덱으로 내보낼 때 품질 차이는 어떻게 조절하나요?

내보내기 설정에서 Bitrate Settings 항목의 Target BitrateMaximum Bitrate를 조절합니다.

  • FHD(1920×1080): Target 10~16 Mbps / Max 16~20 Mbps
  • QHD(2560×1440): Target 20~30 Mbps
  • UHD(4K): Target 35~50 Mbps / Max 60 Mbps 이상

CBR(고정 비트레이트)보다 VBR 1Pass 또는 2Pass(가변 비트레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파일 용량과 품질 모두 효율적입니다.

YouTube용 프리셋이 따로 있나요?

있습니다. 내보내기(Export) 창에서 포맷은 H.264, 프리셋은 다음을 선택하세요.

  • YouTube 1080p Full HD
  • YouTube 2160p 4K Ultra HD
    이 프리셋은 해상도, FPS, 비트레이트 등이 플랫폼 권장값에 맞춰져 있어 별도 설정 없이 바로 내보내기 가능합니다.

인코딩 속도를 빠르게 하고 싶으면 어떻게 설정하나요?

  • 하드웨어 인코딩(Hardware Encoding)을 선택합니다. (가능한 GPU가 있을 경우)
  • 비트레이트 설정에서 VBR 1Pass 또는 CBR 사용 → 빠르지만 품질은 약간 낮을 수 있음
  • 고급 이펙트 제거, 시퀀스 내 불필요한 레이어 삭제, 오디오 비압축 해제 등도 렌더 속도에 영향을 줍니다.

알파(투명 배경)를 유지한 영상으로 내보내려면?

  • 포맷: QuickTime
  • 코덱: Apple ProRes 4444
  • 알파 채널 유지 체크: Render at Maximum Depth + Include Alpha Channel

이 설정을 해야 투명한 영역(예: 로고, 자막 배경 등)을 손실 없이 내보낼 수 있습니다.

내보낸 영상이 너무 뿌옇거나 색이 탁해졌어요. 코덱 문제인가요?

  • 출력 색공간(Color Space)이 원본과 다르면 색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내보내기 시 Color Management > Rec. 709 유지 확인
  • ‘Maximum Depth’와 ‘Maximum Render Quality’를 체크하면 색 정보가 더 선명하게 유지됩니다.

AAC, MP3, PCM 등 오디오 코덱 설정은 어떤 걸 써야 하나요?

  • 온라인 업로드: AAC 48kHz 320kbps가 가장 보편적이고 호환성 좋습니다.
  • 방송용 또는 고음질 편집: Uncompressed PCM (WAV) 사용 가능하지만 용량이 큽니다.
    프리셋을 변경하면 오디오 코덱도 자동 설정되므로 대부분은 기본값 그대로도 충분합니다.

내보낸 영상이 끊기거나 재생 시 버벅이는 경우는?

  • 비트레이트 설정이 너무 높거나 디바이스가 지원하지 않는 포맷일 수 있습니다.
    → MP4(H.264) + Bitrate 적당히 조정 (FHD 기준 10~15Mbps 권장)
    → 고사양 코덱은 미디어 플레이어나 기기 성능도 영향을 줍니다.
  • Premiere 내 미리보기 렌더링과 내보내기 설정이 다른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니 내보내기 전 항상 “Use Previews” 해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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