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구글크롬 인터넷 다운로드 저장경로 변경
윈도우11에서는 구글크롬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많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파일 및 인터넷 다운로드 시 기본적으로 다운로드된 파일은 C드라이브의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되며, 사진이나 문서 등 다른 파일도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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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다운로드 파일 C드라이브 용량부족 주범
그리고 보통 C드라이브의 경우 용량이 적은 SSD 사용하기 때문에 C드라이브의 디스크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며 때로는 저장된 파일을 찾기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11에서 구글 크롬 인터넷 다운로드 저장경로를 변경하는 방법과 함께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다운로드한 파일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동영상이나 사진 등의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 기본적으로는 C드라이브의 다운로드 폴더에 자동으로 저장되지만 사용자가 해당경로에 저장되는것을 원하지 않는경우 저장 경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인터넷 다운로드 저장경로 변경
윈도우 11에서 “내 PC”를 실행합니다.
좌측 탐색기 창에서 “다운로드” 폴더를 확인하면 이곳에 파일이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그리고 인터넷 다운로드 경로를 변경하고 싶다면 다운로드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속성“을 선택합니다.
“위치” 탭으로 이동하면 현재 인터넷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 저장되는 경로인 “C:\Users\사용자이름\Downloads”가 표시됩니다.
변경하고자 하는 저장위치로 D드라이브나 E드라이브 등을 선택합니다. 선택 후 “적용”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제 구글 크롬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 선택한 저장위치로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구글크롬 자동저장 설정
또한, 구글 크롬에서 저장 경로를 변경하거나 자동저장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래는 그 방법입니다.
- 구글 크롬을 실행합니다.
- 우측 상단의 메뉴 아이콘 (세로로 세워진 세 개의 점)을 클릭합니다.
- 드롭다운 메뉴에서 “설정”을 선택합니다.
- 설정 페이지에서 하단으로 스크롤하여 “고급” 옵션을 클릭합니다.
- “다운로드” 섹션으로 이동합니다.
- 원하는 설정을 선택하여 다운로드 저장경로를 변경하거나 자동 저장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다운로드 위치의 기본경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저장경로 저장소센스 활성화
윈도우11에서는 저장경로를 시스템 설정을 통해 변경할 수 있으며 저장소센스를 통해 C드라이브 용량이 부족으로 인해 임시파일 및 사용하지 않는 파일을 찾아 자동으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저장소 센스켜기 실행: 윈도우 11에서 저장소 센스켜기를 실행합니다. 이를 통해 저장소 관리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저장소 센스켜기 실행 윈도우11 저장소 센스켜기를 실행합니다.
이를 통해 임시파일 정리를 설정하여 컴퓨터 용량을 자동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휴지통 파일이 기본값인 3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고급 저장소 설정: 고급 저장소 설정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콘텐츠가 저장되는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새 앱 저장, 새 문서 저장, 새 음악 저장, 새 사진 및 동영상 저장,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저장, 오프라인 지도 저장“과 같은 항목별로 자동저장 경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윈도우 11에서 구글 크롬 인터넷 다운로드 저장경로를 변경하고 자동저장 기능을 설정함으로써 사용자는 파일들을 원하는 위치에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스크 공간을 절약하고 다운로드한 파일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