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 NX 데이텀 Datum 축 Axis Csys 좌표계 Tutorial – 5강

Datum은 CAD에서 “무한 평면”으로 쓰이는 기준 요소이고, Axis는 방향과 회전 기준을 잡아주는 축입니다. 여기에 원점까지 갖춰지면 CSYS(좌표계)가 됩니다. 모델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뼈대라서, 설계·가공·검토 어디서든 자주 등장합니다.

다만 좌표계는 갖고 있는 정보가 많다 보니 파일이 무거워지거나 참조가 복잡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데이텀/축만 “딱 쓰는 만큼” 만들어 두는 습관이 작업 속도와 관리에 꽤 도움이 됩니다.

NX 데이텀 Datum 사용법

UG NX Menu Insert Datum/Point 위치, Datum Plane Axis CSYS 만드는 메뉴
NX – Menu – Insert – Datum / Point

데이텀/포인트 관련 기능은 NX – Menu – Insert – Datum / Point에서 한 번에 찾을 수 있습니다.

데이텀은 기존 면을 바로 쓰기 애매할 때 보조 기준면으로 만들어 두는 용도가 대표적입니다. 스케치 기준, 패턴 방향, 측정 기준, 어셈블리 위치 정렬까지 “기준이 필요한 순간”에 거의 다 연결됩니다.

Datum Plane 데이텀 타입

UG NX Datum Plane 타입 선택 화면 Inferred Plane Point and Direction Plane on Curve
UG NX Datum Plane – NX 데이텀 타입

Datum Plane은 “무엇을 기준으로 만들지”만 잘 잡으면 작업이 빨라집니다. 자주 쓰는 방식은 아래처럼 정리됩니다.

타입언제 쓰면 편한가선택 기준
Inferred Plane기존 면/데이텀을 기반으로 빠르게 보조면 만들 때면 선택 → 미리보기 확인
Point and Direction점 + 방향 벡터로 정확히 기준면을 잡고 싶을 때점 1개 + 방향 1개
Plane on Curve곡선 기준으로 접선/법선 방향이 필요한 경우곡선 + 곡선 위 점
At Angle기준면에서 일정 각도로 꺾인 면이 필요할 때기준면 + 각도값
Bisector Plane두 면의 중간면(대칭/중앙 기준) 만들 때면 2개 선택
Two Lines선(와이어) 기준으로 면 방향을 똑 떨어지게 잡을 때선 2개 선택
  • 필요한 모서리/평면/와이어프레임 지오메트리를 먼저 선택한 다음, Datum Plane 옵션에서 타입을 고르면 선택이 빨라집니다.
  • 타입을 먼저 고르고 그래픽 창에서 오브젝트를 찍어도 됩니다. 익숙해지면 이 방식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Inferred Plane

UG NX Inferred Plane Datum 미리보기와 Offset 조건 표시 화면
Inferred Plane Datum

평면(또는 데이텀 평면)을 선택하면 선택한 기준을 바탕으로 데이텀 평면 미리보기가 바로 뜹니다. 여기서 Offset/방향만 깔끔하게 정리하면, 스케치나 피처 기준으로 쓰기 좋습니다.

Point and Direction

UG NX Datum Plane Point and Direction 설정 화면, 점과 방향 벡터 선택
Point and Direction

점과 벡터 방향으로 데이텀 평면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점은 곡선/모서리/면 위의 점, 또는 임의의 점/스마트 점 모두 가능해서, “여기 기준으로 정확히 세팅하고 싶다” 할 때 제일 많이 씁니다.

UG NX 데이텀 평면은 단순히 면 하나 만드는 기능이 아니라, 이후 피처가 안정적으로 붙는 기준이 됩니다. 애매하게 만들면 뒤에서 고치기 더 번거로우니, 처음에 기준을 명확히 잡는 게 이득입니다.

Plane on Curve

UG NX Plane on Curve Datum 생성 화면, 곡선 기준 접선 법선 옵션
Plane on Curve

곡선 위의 점에서 접선/법선/종법선 방향을 기준으로 Datum Plane을 만들어줍니다. 블렌드 방향, 스윕 기준, 검사 기준을 잡을 때 은근히 자주 쓰입니다.

At Angle

UG NX At Angle Datum Plane 생성 화면, 기준면과 각도 입력
At Angle

기준면에서 원하는 각도만큼 기울어진 평면을 만들 때 씁니다. 각도 기준이 도면/사양과 연결돼 있다면, 이 방식이 가장 관리가 편합니다.

Bisector Plane

UG NX Bisector Plane Datum 설정 화면, 두 면 중간 기준면 생성
Bisector Plane

두 면(또는 두 Datum Plane)을 선택해 가운데 중간면을 만들어줍니다. 대칭 기준, 중앙 기준, 치수 기준을 “정중앙”으로 잡고 싶을 때 깔끔합니다.

Two Lines

UG NX Two Lines Datum Plane 생성 화면, 두 선 기준 평면 생성
Two Lines

두 개의 선(또는 모서리)을 기준으로 Datum Plane을 생성합니다. 모델이 복잡해도 선만 정확하면 면이 흔들리지 않아서, 와이어 기준 작업에서 유용합니다.

Datum Axis 데이텀 축

UG NX Datum Axis 생성 화면, Inferred Intersection Curve Face Axis 옵션
Datum Axis 데이텀 축

Datum Axis는 회전 기준, 원통/원뿔 형상 기준, 패턴 방향, 좌표계 축 등 다양한 곳에서 참조되는 “방향 기준”입니다. 특히 원통형 형상을 많이 다루면 축 관리만 깔끔해져도 모델이 보기 좋아집니다.

  • Inferred – 오브젝트를 선택해 축 생성
  • Intersection – 두 평면형 면/Datum Plane/평면의 교차 위치에 축 생성
  • Curve/Face Axis – 원통형/원뿔형 면, 토러스의 축이나 선형 곡선/모서리에 축 생성
  • On Curve Vector – 커브 위 방향을 따라 축 생성
  • XC-Axis – WCS의 XC-축에 고정된 축 생성
  • YC-Axis – WCS의 YC-축에 고정된 축 생성
  • ZC-Axis – WCS의 ZC-축에 고정된 축 생성
  • Point and Direction – 점과 벡터 방향으로 축 생성
  • Two Points – 두 점을 선택해 축 생성

Datum CSYS 데이텀 좌표계

UG NX Datum CSYS 생성 화면, 원점과 축/평면으로 좌표계 정의
Datum CSYS 데이텀 좌표계

Datum CSYS는 다른 피처와 똑같이 편집이 가능하고, 구성 요소(원점/축/평면)도 개별 선택이 됩니다. 그래서 단순히 좌표계 하나 “딱” 만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모델 전체 기준을 묶어주는 역할로 쓰이기 좋습니다.

Point 포인트

UG NX Point 생성 화면, 3D 공간 좌표로 포인트 생성

Point는 3D 공간에서 위치를 지정하는 기본 단위입니다. 스케치 기준점, 측정 기준, Curve/Surface 제작 기준 등으로도 쓰이고, 데이터 정리할 때는 “여기서부터 시작” 같은 기준 역할을 맡기도 합니다.

Point Set 포인트셋

UG NX Point Set 생성 화면, 곡선 또는 면을 따라 점 세트 생성
Point Set 포인트셋

Point Set은 지오메트리를 따라 점을 여러 개 만들어야 할 때 유용합니다. 곡선을 따라 균일하게 찍거나, 임의 위치로 추가하는 용도로도 많이 쓰입니다. 최근 NX 릴리즈에서는 Point Set 관련 옵션이 더 보강되는 추세라, “점이 많아서 손으로 못 찍겠다” 같은 상황에서 꽤 도움이 됩니다.

점 세트 생성 기능을 사용할 때는 곡선 또는 면을 따라 점을 생성하거나, 스플라인/면의 폴에 점을 생성할 수 있고, 스플라인 정의 폴을 다시 만들어주는 방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Points on Curve : 기존 곡선을 따라 점 세트를 생성
  • Add Points to Curves : 하나 이상의 곡선을 따라 임의 점을 생성

데이텀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실무 팁

데이텀은 쌓이면 금방 지저분해집니다. 반대로 기준을 몇 개만 잘 잡아두면 모델이 훨씬 읽기 쉬워지고 수정도 편해집니다. 아래는 NX에서 데이텀을 관리할 때 자주 쓰는 정리 방식입니다.

정리 방법추천 이유메모
이름 규칙검색/재사용이 쉬워짐예: DP_TOP, AX_ROT, CSYS_MFG
레이어 분리화면이 덜 복잡해짐Datum 전용 레이어 권장
필요한 것만 생성참조 꼬임/용량 증가를 줄임좌표계 남발 금지
기준 묶음(세트)어셈블리에서 기준 공유가 쉬움기준면/축/원점 중심
불필요 참조 제거수정 시 에러를 줄임스케치/피처 참조 재점검

특히 Datum CSYS는 한 번 만들면 여기저기 참조가 붙기 쉬워서, 용도가 분명한 것만 남기는 게 좋습니다. 가공/검사/조립 기준이 서로 다르면, CSYS도 목적별로 최소 구성으로 나눠두는 편이 유지가 편합니다.

자주 쓰는 조합: Datum Plane + Axis + Point

좌표계를 만들기 전에 먼저 Plane(방향) + Axis(회전) + Point(원점)을 “딱 필요한 만큼” 잡아두면 이후 작업이 안정적입니다. 처음부터 CSYS를 남발하면, 나중에 정리하려고 할 때 시간이 더 들어갑니다.

참고 : NX12 새로워진 기능 What’s News 소개 및 향후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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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데이텀 평면이 너무 많아서 화면이 답답합니다. 보이기만 정리할 방법이 있나요?

레이어로 데이텀을 분리해두면 필요할 때만 켜고 끄기 편합니다. 그리고 Datum 관련 객체는 “보이는 것”과 “참조로 쓰는 것”이 따로 놀 때가 많아서, 숨긴다고 기능이 망가지는 건 아닙니다. 다만 숨긴 뒤에도 참조가 살아있는지(스케치/피처 참조)만 확인해두면 안전합니다.

Q. Datum Axis를 원통면에서 뽑았는데, 나중에 형상을 수정하면 축이 흔들릴 때가 있어요.

원통면 자체가 바뀌면 축 정의도 같이 영향을 받습니다. 축을 “면”에만 의존시키기보다, 가능하면 교차(Intersection)나 두 점(Two Points)처럼 더 안정적인 참조로 잡아두면 수정에도 덜 흔들립니다.

Q. Datum CSYS를 만들었는데, 어떤 모델은 원점 이름이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NX에서 Datum CSYS의 원점은 내부적으로 별도 객체로 취급되어 표시 이름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이름보다도 “원점이 무엇을 참조하는지”입니다. 원점이 스마트 포인트나 교차점처럼 명확한 기준을 참조하면 이후 수정에서 안정적입니다.

Q. Point Set으로 점을 많이 만들면 파일이 무거워지나요?

점 개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객체 수가 늘어서 체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필요한 구간만 점을 생성하거나, 작업이 끝난 뒤 레이어로 분리해 관리하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점을 “전 구간에 촘촘히” 찍기보다, 정말 필요한 위치 중심으로만 만드는 쪽이 실속 있습니다.

Q. STEP 같은 외부 데이터 기준을 잡을 때 데이텀을 어디에 붙이는 게 좋나요?

외부 데이터는 형상이 예상보다 바뀌거나 면 품질이 들쭉날쭉한 경우가 있어, 면을 바로 기준으로 쓰면 나중에 곤란해질 때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구멍 중심/원통 축/명확한 모서리처럼 변하지 않는 특징을 먼저 잡고, 그 위에 데이텀을 얹는 방식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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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디자인과 3D CAD 설계 실무를 기반으로 IT, 윈도우 오류 해결, CAD 소프트웨어, 디자이너 세금, 프리랜서·개인사업자 실무 정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이론 설명보다 실제 업무와 블로그 운영, 프로그램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문제 원인과 해결 방법을 풀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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