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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 NX 커브 편집 총정리 Offset, Bridge, Simplify, Join, Project, Section, Extract

UG NX에서 커브는 그냥 “선”이 아니라, 형상을 만드는 기준이자 면을 깔끔하게 뽑아내는 퀄리티의 시작입니다. 원하는 곡선(커브)을 원하는 형상으로 다듬는 방법이 생각보다 다양해서, 상황에 맞게 도구를 고르면 작업이 훨씬 편해져요.

이번 글에서는 커브를 다듬는 대표 기능인 Offset, Bridge, Simplify, Join, Project부터, 3D 교차 커브(Combined Projection), Mirror, Intersection, Section, Extract까지 한 번에 정리해봅니다.

커브 편집 도구, 어떤 걸 언제 쓰는지 한눈에

기능이럴 때 쓰면 좋음주의할 점
3D Curve Offset기존 커브 기준으로 일정 거리/방향으로 새 커브가 필요할 때곡률이 큰 구간은 꺾임/자기교차가 생길 수 있음
Bridge끊긴 커브를 부드럽게 이어야 할 때접선/곡률 조건을 무리하게 주면 형태가 튐
Simplify커브가 너무 복잡해서 편집/면 생성이 불안할 때단순화 후 오차(공차) 반드시 확인
Join조각난 커브를 하나로 묶어 관리하고 싶을 때끝점이 정확히 맞아야 함(틈이 있으면 실패/불안정)
Project Curve커브를 면/시트/데이텀에 원하는 방향으로 투영해야 할 때투영 방향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짐
Combined Projection탑/사이드 등 서로 다른 방향의 2D 커브로 3D 커브를 만들 때두 커브의 위치/범위가 어긋나면 결과가 꼬임
Intersection Curve서로 교차하는 두 Face의 교차선을 커브로 뽑아야 할 때Face 품질이 나쁘면 커브도 거칠게 나올 수 있음
Section특정 Plane(또는 여러 Plane)으로 단면 커브가 필요할 때Plane 간격/방향을 잘못 잡으면 해석이 어려움
Extract / Extract Geometry엣지/면에서 커브를 뽑아 재사용해야 할 때연속성/연관성(Associative) 옵션 차이를 체크

위 표만 기억해두면 “지금 이 커브는 뭘로 만드는 게 깔끔한가” 판단이 빨라집니다. 특히 면 작업까지 염두에 두면 단순화투영 방향이 퀄리티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아요.

3D Curve Offset 커브 옵셋

UG NX 3D Curve Offset(커브 옵셋) 설정 화면 예시

선택된 커브를 기준으로 거리, 각도, 법칙(변화), 3D 축 등을 이용해 새로운 커브를 생성합니다.

단순히 “옆으로 평행 이동” 느낌으로 끝나는 기능이 아니라, 조건을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결과가 꽤 달라져요.

  1. Distance : 거리 값으로 옵셋
  2. Draft : 각도(구배) 기준으로 옵셋
  3. Law Control : 구간별 변화(법칙)로 옵셋
  4. 3D Axial : 3D 축 기준으로 옵셋

옵셋 후 커브가 이상하게 꼬이거나 일부 구간이 찌그러져 보인다면, 대개 곡률이 급격한 구간에서 오프셋이 무리하게 걸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땐 옵셋 대상 커브를 먼저 정리(Simplify)하거나, 구간을 나눠서 적용하는 쪽이 안정적입니다.

Bridge 브릿지, Simplify 커브 단순화, Join 커브 연결

UG NX Bridge, Simplify, Join 관련 커브 편집 메뉴 화면

커브를 “예쁘게” 만들려면 사실 이 세 가지가 제일 자주 등장합니다.

끊어진 커브를 잇고, 필요 이상으로 복잡한 형태를 정리하고, 여러 조각을 관리하기 좋은 하나의 커브로 묶는 작업이죠.

  • Bridge : 끊어진 커브 사이를 부드럽게 연결(접선/곡률 조건을 줄 수 있음)
  • Simplify : 복잡한 커브를 단순한 구성으로 정리(편집성과 안정성 향상)
  • Join : 끊어진 커브를 하나의 커브로 결합(관리/선택이 쉬워짐)

실무에서 많이 하는 순서는 “Join → Simplify” 조합입니다.

조각을 먼저 묶어두고, 그 다음 오차 허용 범위 내에서 단순화해주면 이후 면 생성에서 튕김이 줄어드는 편이에요.

Project Curve 프로젝트 커브(커브 투영)

UG NX Project Curve(커브 투영) 옵션 선택 화면

커브/엣지/포인트를 Face, Sheet Body, Datum 등 대상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붙여” 투영하는 기능입니다.

스케치 커브를 곡면에 얹거나, 가이드 라인을 면 위로 정확히 내려야 할 때 체감이 큽니다.

Along Face Normal

UG NX Project Curve에서 Along Face Normal(면 법선) 투영 설정 화면

면의 법선 방향으로 투영하는 방식입니다. 대상 면이 깔끔하고, 법선 방향으로 내려 꽂는 형태가 자연스러울 때 결과가 예쁘게 나옵니다.

  1. 투영할 커브 선택
  2. 대상 Face 선택
  3. 생성될 투영 커브 확인

Along Vector

UG NX Project Curve에서 Along Vector(벡터 방향) 투영 예시
커브투영

Along Vector는 지정한 벡터 방향으로 투영하는 옵션이라, 실제로 가장 많이 쓰입니다.

면 법선이 애매하거나, 특정 방향으로 “정확히 눕혀서” 내려야 할 때 특히 좋습니다.

  1. 투영할 커브 선택
  2. 대상 면/바디에서 기준점 지정
  3. 벡터 방향 지정
  4. 결과 커브 확인(필요 시 반전/연장 옵션 조정)

투영 결과가 “찌그러져 보이거나” 커브가 끊겨 생성된다면, 방향 자체가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벡터를 다시 잡거나, 투영 대상 면을 구간별로 나눠 적용하는 게 깔끔합니다.

Combined Projection 3차원 교차 커브

UG NX Combined Projection으로 3차원 교차 커브를 생성하는 예시
3차원 교차커브 생성

서로 다른 방향의 커브 두 개를 “맞물린다”는 가정으로 3D 커브를 생성합니다.

예를 들어 탑뷰에서 본 2D 커브 하나, 사이드뷰에서 본 2D 커브 하나를 조합해서 3차원 공간의 커브를 만들어주는 느낌이에요.

이 기능은 커브 자체도 중요하지만, 두 커브가 담고 있는 정보(범위/스케일/위치)가 맞아야 결과가 깔끔하게 나옵니다. “대충 비슷하게”로 시작하면, 끝에서 미세하게 틀어져서 면 작업에서 골치 아픈 경우가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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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 Curve 미러커브(커브 반전)

UG NX Mirror Curve로 커브를 대칭 복사하는 화면 예시

커브와 엣지를 대칭 기준(평면/기준)으로 복사합니다.

좌우 대칭 형상에서 커브 품질을 맞추기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대칭 구조에서 “눈대중으로 다시 그린 커브”는 결국 면 품질에서 티가 납니다.

Intersection Curve 커브 교차 추출

UG NX Intersection Curve로 두 Face의 교차선을 커브로 생성하는 예시
교차커브 생성

Combined Projection이 “커브+커브” 조합이라면, Intersection Curve는 “Face+Face”에서 교차선을 커브로 뽑는 느낌입니다.

서로 교차하는 Face의 교차 부분을 커브로 생성해주며, 트림/스플릿 같은 후속 작업에서 기준선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단, Face 품질이 거칠면 교차 커브도 그대로 따라 거칠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Section 커브 생성

UG NX Section으로 단면 커브를 생성하는 예시 화면
세션커브

선택한 Plane으로 Body/Face에서 단면 커브를 만드는 기능입니다.

형상 분석이나 리버스 작업(단면 기반 정리), 곡면 흐름 확인할 때 정말 많이 씁니다.

  1. Selected Planes : 선택한 Plane으로 커브 생성
  2. Parallel Planes : 선택한 Plane을 일정 간격으로 여러 장 생성해 커브 생성
  3. Radial Planes : 특정 포인트/원점을 기준으로 회전하며 커브 생성
  4. Planes Perpendicular To Curve : 지정 커브에 직교하는 방향으로 분할된 Plane을 만들어 커브 생성

Section으로 만든 커브는 “형상이 어디서 튀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지표가 됩니다.

단면 커브가 구간마다 과하게 요철이 생긴다면, 원본 면/커브 쪽에서 정리가 필요하다는 신호일 때가 많아요.

Extract 커브 추출

UG NX Extract로 엣지/면에서 커브를 추출하는 예시
면 모서리 엣지 커브추출

엣지나 Face에서 라인/아크/스플라인 같은 지오메트리를 생성(추출)하는 기능입니다.

단, 일반적인 추출 커브는 연속성을 깔끔하게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원본 형상과의 “관계”가 끊긴 느낌으로 남기도 합니다).

연속성과 연관성까지 챙기면서 커브를 가져오고 싶다면 Extract Geometry 쪽을 함께 고려하는 게 좋습니다.

같은 “추출”이라도 결과의 성격이 달라서, 이후 수정 대응에서 차이가 납니다.

참고 : 카티아 뷰어 NX CREO 3D뷰어 2D뷰어

참고 : UG NX Combine 면 커브 조인 결합 Tutorial – 12강

한 번 더: 커브 품질이 좋아지면 면도 안정적이다

커브 작업이 잘 됐는지 빠르게 감 잡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불필요하게 복잡하지 않은지, 끊김이 없는지, 접선/곡률이 자연스러운지 이 세 가지예요.

  • 커브가 지나치게 잘게 쪼개져 있으면, Join으로 묶고 필요하면 Simplify로 정리
  • Bridge로 연결할 때는 “너무 부드럽게”를 욕심내기보다, 형태가 튀지 않는 선에서 조건 조절
  • Project Curve는 방향이 전부라서, 결과가 이상하면 우선 Along Vector 방향부터 다시 잡기
  • Section으로 단면 커브를 뽑아보면, 면/커브의 요철이 어디서 생기는지 바로 보임

결국 커브를 예쁘게 만들면 트림, 블렌드, 스윕 같은 면 작업이 편해지고 수정도 덜 무섭습니다.

반대로 커브가 지저분하면, 면이 “어찌어찌” 만들어져도 나중에 반드시 한 번은 발목을 잡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Offset 했는데 커브가 중간에 꼬이거나 자기교차가 생겨요.

대부분은 곡률이 큰 구간에서 오프셋이 무리하게 적용된 경우입니다. 먼저 대상 커브를 Simplify로 정리하거나, 구간을 나눠서 오프셋을 적용하면 안정적입니다.

Q. Join이 안 되거나 Join 후에 커브가 이상하게 보일 때가 있어요.

끝점이 정확히 맞지 않거나(미세한 틈), 방향이 반대로 잡혀 있거나, 중복 구간이 겹친 경우가 많습니다. 끝점 스냅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필요하면 Bridge로 연결을 만든 뒤 Join 하는 방식이 잘 먹힙니다.

Q. Project Curve 결과가 끊기거나 엉뚱한 위치로 투영돼요.

투영 방향이 맞지 않거나 대상 면의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Along Face Normal로 해결이 안 되면 Along Vector로 방향을 명확히 지정해보세요. 결과가 “찌그러져” 보이면 벡터를 반전하거나 기준점을 다시 잡는 게 효과적입니다.

Q. Combined Projection이 원하는 3D 커브로 안 나오고 형태가 틀어져요.

두 커브의 위치/범위가 어긋난 상태에서 조합하면 결과가 쉽게 틀어집니다. 탑/사이드 커브가 동일한 기준에서 만들어졌는지(같은 기준점/스케일/구간)부터 확인해보면 해결이 빠릅니다.

Q. Extract로 뽑은 커브를 써서 면을 만들었는데 품질이 아쉬워요.

엣지 추출 커브는 상황에 따라 연속성이 깔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면 품질까지 고려한다면 Extract Geometry 쪽을 함께 비교해보고, 필요하면 Simplify나 재구성으로 커브를 정리한 뒤 쓰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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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reYellow

제품디자인과 3D CAD 설계 실무를 기반으로 IT, 윈도우 오류 해결, CAD 소프트웨어, 디자이너 세금, 프리랜서·개인사업자 실무 정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이론 설명보다 실제 업무와 블로그 운영, 프로그램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문제 원인과 해결 방법을 풀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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