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 NX Edit Object Display – 레이어이동 및 투명도 면 색상 선 두께 점선 변경
NX에서 데이텀, 커브, 서피스(면), 솔리드 바디 같은 오브젝트는 각각 레이어, 색상, 선 종류, 선 두께, 투명도 같은 표시 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 표시 속성을 빠르게 바꿀 때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 Edit Object Display예요.
이름 그대로 “화면에 보이는 오브젝트 표시를 수정”하는 기능이라 3D 모델링은 물론 2D 도면에서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단축키는 Ctrl + J입니다.
NX 단축키 설정
NX 오브젝트 표시 속성 변경과 레이어 이동
NX에는 보더라인 같은 표시 관련 기능도 있고, 레이어 복사, 레이어 이동기능도 별도로 제공됩니다.
그런데 실무에서는 메뉴 찾아 들어가기 귀찮을 때가 많아서, Ctrl + J로 표시 속성과 레이어를 같이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스트용으로 커브나 바디 등 오브젝트 하나 만들어 두고 진행해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Edit Object Display 실행

오브젝트를 선택한 다음 Ctrl + J를 누르면 Edit Object Display가 바로 뜹니다.
| 항목 | 무슨 역할인지 | 실무에서 많이 쓰는 상황 |
|---|---|---|
| Layer | 선택한 오브젝트 레이어 변경 | 정리/가시성 관리 |
| Color | 오브젝트 색상 변경 | 파트 구분, 검토 표시 |
| Line Font | 선 스타일(실선/점선 등) | 도면에서 숨김선/기준선 표현 |
| Width | 선 두께 변경 | 중요 윤곽 강조 |
| Translucency | 솔리드/서피스 투명도 조절 | 내부 간섭, 조립 확인 |
| Partially Shaded | 솔리드의 일부만 음영 표현 | 특정 면만 보기 좋게 표시 |
| Wireframe Display | U/V 방향 메시 표시 | 서피스 품질 확인 |
| Inherit | 다른 오브젝트 표시 속성 “가져오기” | 색/레이어/선 속성 통일 |
| Select New Objects | 다른 오브젝트로 선택 전환 | 여러 개 연속 처리 |
상단 Basic 영역에서 Layer를 보면 현재 오브젝트가 몇 번 레이어에 있는지 바로 확인됩니다.


예를 들어 레이어를 2로 입력하면 오브젝트가 2번 레이어로 이동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이어 상태를 한 번에 보고 싶다면 레이어 설정 창을 열어 확인합니다. (기본 단축키로는 Ctrl + L를 많이 씁니다)

레이어 외에도 커브/면/바디의 색상, 선 두께, 점선 같은 표시 속성도 여기서 바로 바꿀 수 있습니다.
투명도(Translucency)로 내부 보기
조립품이나 내부 형상을 확인할 때는 Translucency를 올려서 뒤쪽 오브젝트가 보이게 만들면 편합니다. 간섭 체크처럼 “겹치는 감”을 볼 때 특히 유용해요.

변경 전

변경 후
Inherit로 표시 속성 그대로 가져오기
표시 속성을 여러 개 맞춰야 할 때는 Inherit가 진짜 빠릅니다.
레이어, 색상, 선 스타일처럼 “통일감”이 필요한 속성을 다른 오브젝트에서 복사해오는 느낌이에요.

대상 오브젝트

Inherit 적용
예를 들어 다른 박스에 있는 오브젝트의 표시 속성(Layer, 재질, 색상 등)을 Inherit로 그대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도면 쪽에서는 글꼴/문자 크기/공차 표시처럼 “표현 규칙”을 맞춰야 할 때도 같은 맥락으로 활용됩니다.

Inherit를 선택한 뒤 “기준이 되는 오브젝트”를 찍으면, 그 속성이 대상 오브젝트에 적용됩니다. 같은 설정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할 때 시간 절약이 꽤 큽니다.
실무에서 자주 쓰는 조합
Edit Object Display는 단독으로도 좋지만, 아래처럼 조합해서 쓰면 모델이 금방 “보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 레이어 정리 + 색상 구분 : 기준 부품(또는 중요 바디)은 밝은 색, 참고용은 중립색으로 두면 검토가 빨라집니다.
- 투명도 + 선 두께 : 외피는 반투명, 내부는 진한 색/굵은 선으로 두면 구조가 한 번에 들어옵니다.
- Inherit로 규칙 통일 : 팀 단위 작업에서 표시 규칙이 흐트러지면 스트레스가 커서, 한 번 기준을 만든 뒤 Inherit로 계속 맞추는 편이 깔끔합니다.
도면에서 선 종류(Line Font) 쓸 때 주의할 점
도면에서 점선/쇄선 스타일은 보기 좋게만이 아니라 “의미”가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 표준이나 고객 표준이 있다면, 임의로 스타일을 섞기보다 기준 뷰(또는 템플릿)에서 한 번 정해두고 Inherit로 유지하는 쪽이 실수 확률이 낮습니다.
레이어 이동이 안 되는 것처럼 보일 때
레이어 번호를 바꿨는데 화면에서 “사라진 것처럼” 보이면, 해당 레이어가 숨김 상태이거나 선택 필터 때문에 못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레이어 설정 창에서 해당 레이어 표시(Show)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게 빠릅니다.
FAQ
Q. Ctrl + J를 눌렀는데 Edit Object Display가 안 떠요.
오브젝트가 선택되지 않았거나, 선택 필터가 특정 타입만 잡도록 되어 있으면 실행이 안 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커브/면/바디 중 하나를 확실히 선택한 뒤 다시 눌러보세요. 단축키가 다른 명령에 덮여 있는 환경이라면 단축키 설정(위 링크)에서 Ctrl + J 매핑도 확인해두면 좋습니다.
Q. 레이어 번호를 바꿨더니 오브젝트가 없어졌어요.
대부분은 이동된 레이어가 숨김(Blank/Hide) 상태라서 안 보이는 경우입니다. 레이어 설정 창에서 해당 레이어를 표시로 바꾸면 바로 나타납니다. 조립 환경에서는 참조 컴포넌트 표시 옵션 때문에 비슷한 증상이 나올 수도 있어요.
Q. 투명도를 올렸더니 화면이 지저분해 보여요.
투명도는 값이 높을수록 내부 선/엣지가 겹쳐 보여서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외피만 투명하게 하고 내부는 색 대비를 주거나, 특정 부품만 선택해서 투명도를 주는 식으로 범위를 줄이면 훨씬 깔끔합니다.
Q. Inherit로 어디까지 가져오나요?
표시 속성(색, 선, 레이어, 투명도 등) 중심으로 가져오는 기능이라 “형상”이 바뀌는 건 아닙니다. 표시 규칙을 맞추는 용도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합니다.
Q. 도면 글씨체나 문자 크기도 같은 방식으로 맞출 수 있나요?
도면에서는 템플릿/설정 기반으로 통일하는 경우가 많지만, 표현 관련 속성을 “같게 보이도록” 맞추는 데에 Inherit 개념을 함께 활용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핵심은 표준을 먼저 정해두고, 예외를 만들지 않는 쪽이 관리가 편하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