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 NX1980 Series 3D프린트 적층, 스케치, 동기식모델링 기능향상
NX1980 새 기능 정리, 스케치·동기식·AM 격자까지 지금 기준으로 다시 보기
UG NX1980(2021년 6월 릴리스)은 적층제조(AM)용 격자/유기 형상, 스케치 성능, 동기식 모델링(싱크로너스) 쪽이 확실히 좋아지면서 “업데이트 체감”이 컸던 버전입니다.
지금은 명명 방식이 바뀌어서(예: 2406/2412/2506/2512처럼 6월·12월 릴리스 표기) 환경이 달라졌지만, NX1980에서 강조됐던 방향성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요.
아래 내용은 당시 NX1980의 핵심 변화들을 “지금 기준”에서 다시 읽히도록 정리한 글입니다. 원문에서 사용한 링크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NX1980 시리즈, 싱크로너스 모델링
NX1980에서 달라진 설계 쪽 핵심
NX1980의 키워드를 한 줄로 요약하면 “무거운 데이터도 더 가볍게, 수정은 더 직접적으로”입니다.
특히 스케치·동기식·컨버전트(메시/페이스 혼합)·AM 기능이 같이 손보여서, 모델링부터 출력까지 연결되는 그림이 더 자연스러워졌어요.
- 설계 영역에서 동기식, 스케치, 워크플로가 더 단순해지고, 역설계/혼합 지오메트리를 위한 컨버전트 모델링 쪽도 다듬어졌습니다.
- 설계 변경 시 연관성/견고성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개선이 이어졌고, 이후 릴리스에서도 같은 방향으로 계속 보강되는 편입니다.
- 패턴/배열 계열에서 선택 옵션이 늘어나면서 생기던 불안정한 케이스들이 정리되어, 체감상 더 빠르고 덜 끊기는 느낌이 납니다.
- NX1980에서 눈에 띄었던 신규/강화 요소로는 Contour Rib, 비 다양체 와이어프레임 법선을 활용한 리브 생성, Tube Lattice 같은 AM 친화 기능이 포함됩니다.

3D 프린팅에서 자주 쓰는 격자 구조는 “강성/탄성/중량”을 같이 만지는 영역이라 모델링 도구가 중요한데, NX1980에서 이 부분의 활용성이 확 올라왔습니다. 지금 버전대에서도 AM(격자/유기 구조)와 컨버전트(메시+페이스) 쪽은 꾸준히 손보는 축이라, NX1980에서 익힌 습관이 크게 헛되지 않습니다.
어셈블리에서 참조가 꼬여 제대로 불러오지 못했을 때도 관계를 파악하기 쉽도록 개선되었고, 상황에 따라 Open Parent Part 같은 접근으로 해결이 쉬워졌습니다.
Studio Spline도 곡률이 더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개선되면서, 커브를 “너무 무겁게” 쓰지 않아도 결과가 나오게 다듬어졌습니다. 곡선 맞춤/복합 곡선 쪽 정밀도도 함께 좋아져서, 서피스 품질에 민감한 작업에서 체감이 있는 편이에요.
스케치(Sketch) 쪽에서 체감이 컸던 변화
NX1980에서는 스케치가 “빅 데이터”로 커졌을 때 느려지는 구간을 줄이는 쪽에 초점이 있었습니다. 실무에서 무거운 스케치가 한 번 생기면(구멍 다발, 반복 형상, 외곽 참조가 많은 경우) 뒤로 갈수록 계속 발목을 잡는데, 이 부분이 많이 완화됐어요.
뉴스케치 도입과 함께, 스케치 방향을 바로 확인/변경하는 UI가 더 직관적으로 바뀐 것도 당시 포인트였습니다.

스케치 크기에 따라 스케치 배율조정 성능이 좋아졌고, 느려지던 구간이 줄어들었습니다.
Work Region 기능으로, 큰 스케치에서 “건드릴 부분만” 따로 잡아 작업할 수 있게 된 것도 실무에선 꽤 유용합니다. 전체를 들썩이게 하지 않으니, 답답함이 확 줄어요.
도면 치수도 단순 숫자 변경뿐 아니라 드래그 앤 드롭 형태로 조정 자유도가 넓어졌고, 이후 릴리스에서도 이런 “직접 조작” 성격의 개선이 이어지는 편입니다.
동기식(싱크로너스) 모델링이 더 편해진 부분

기존에는 “단일 파트 중심” 느낌이 강했는데, NX1980부터는 어셈블러리 안에서 컴포넌트 단위 편집이 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동기식모델링의 Move Face를 쓸 때도, 이동 대상이 되는 어셈블리 컴포넌트를 선택하는 흐름이 개선되어 “수정-확인” 속도가 빨라졌어요.

복제 찾기, 구멍 크기/형상 탐색처럼 “찾고-바로 고치기” 성격의 기능이 강화된 것도 동기식과 맞물려서 좋아졌습니다. 특히 구멍류는 패턴/면 그룹으로 빠르게 잡아내는 방식이 늘어나면서 수정이 훨씬 편해졌어요.

- 같은 패턴에 있는 홀 찾기
- 같은 면에 있는 홀 찾기
- 특징형상 모델링

컨버전트 바디(메시+페이스 혼합) 환경에서도 특징형상이 더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손봤고, 업데이트 중 바디 변환 같은 작업도 지원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컨버전트 바디의 메시면을 빠르게 교체하는 리플레이스 메쉬 위드 페이스 같은 기능도 이 맥락에서 같이 빛을 봅니다. 스캔 데이터/메시 기반 데이터를 가져와 설계에 얹는 작업이 많은 쪽이라면, 이 기능은 “시간을 직접 줄여주는” 타입이에요.

메시를 페이스로 바꾸는 작업에서 “어디를 바꿀지” 식별하는 부분과 품질 설정 범위가 늘어나, 더 다양한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게 된 것도 실무에선 꽤 중요한 변화입니다.
NX Algorithmic Modeling

노드 기반 워크플로를 추가해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특징형상 자동화 범위를 확장했고, 이후에는 “표준 기능+확장(자동화)” 조합이 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반복 형상이 많은 제품(격자/패턴/유기 구조)에서 특히 체감이 커요.
NX1980 Implicit Modeling

NX1953에서 첫 도입 이후 계속 손보는 영역이고, NX1980에서도 성능/품질이 더 좋아졌습니다. 솔리드 중심이던 사용성이 시트(서피스) 쪽까지 넓어져서, 적층가공에서 경량화(살빼기) 같은 작업에 더 잘 맞게 됐어요.
NX Lattice Structures Design
솔리드뿐 아니라 서피스 구조에서도 적용 범위가 넓어졌고, 정렬 방식도 NX1980에서 추가되면서 격자 설계가 더 유연해졌습니다.





3D프린터로 적층할 때 유기적인 내부 구조를 만들거나, 경량 구조를 적극적으로 쓰는 작업이라면 이 라인이 NX1980의 “진짜 주인공”이었습니다.
NX1980 라이선스 이야기(지금 기준으로 다시 보기)

예전 글에서 많이 언급되던 Mach 1/2/3 구성은 지금도 “구간별 번들”이라는 성격은 같고, 제품/판매 명칭은 시대에 맞게 바뀐 케이스가 있습니다.
핵심은 내가 하는 작업이 스케치·모델링 중심인지, AM/격자/컨버전트까지 가는지, 산업디자인/자유형상이 많은지에 따라 필요한 옵션이 달라진다는 점이에요.

NX1980을 지금 다시 보면 남는 것 3가지
NX1980을 대표 기능으로 다시 묶어보면, 결국 아래 3개로 정리됩니다.
그리고 이 3개는 지금 최신 릴리스에서도 계속 밀어주는 축이에요.
- 스케치 도구 + 대규모 스케치 가속
- 동기식 모델링(어셈블리 환경 포함) 개선
- Implicit/Algorithmic 기반의 유기적 모델링 확장
최근 릴리스(명칭 변경 포함)까지 연결해서 보면 좋은 체크
요즘 NX는 “버전 숫자(예: 1980)”로만 부르기보다, 연/월 표기(예: 24xx/25xx)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팀 안에서 버전 대화할 때는 “1980이 몇 년도였지?” 같은 얘기가 자주 나오는데, 이럴 때는 6월/12월 릴리스로 생각해두면 정리가 빨라요.
| 영역 | NX1980에서 좋아진 부분 | 지금 버전대에서도 이어지는 방향 |
|---|---|---|
| 스케치 | 대규모 스케치 성능, Work Region, 조작 편의 | 무거운 도면/스케치에서 끊김 줄이기, 선택/검증 기능 강화 |
| 동기식 | 어셈블리 환경 편집성, 탐색/수정 속도 | 직접 수정 계열의 안정화, 탐색/선택/그룹 편집 강화 |
| 컨버전트 | 메시-페이스 혼합 워크, Replace Mesh with Face | 스캔/메시 기반 데이터 활용성 확대, 품질/영역 제어 세분화 |
| AM/격자 | Tube Lattice, 정렬/서피스 확장 | 경량 구조/유기 구조 제작 효율 개선, 격자/암시적 구조 활용 확대 |
| 자동화 | Algorithmic Modeling 확장 | 반복 형상/규칙 기반 모델링을 더 쉽게, 팀 표준 적용 편의 |
FAQ
Q. NX1980 글을 지금 읽어도 의미가 있나요?
있습니다. UI나 명칭은 바뀐 부분이 있어도, 스케치·동기식·컨버전트·AM 쪽의 개선 방향은 계속 이어졌어요. 특히 격자/유기 구조나 어셈블리 기반 직접 수정처럼 “습관”이 중요한 영역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Q. NX1980의 Tube Lattice/Implicit/Algorithmic은 지금도 자주 쓰이나요?
AM을 실제로 돌리는 환경이라면 사용 빈도가 꽤 높습니다. 다만 제품 성격에 따라 체감이 달라요. 경량 구조가 핵심인 부품, 내부 채널, 유기 구조를 적극적으로 쓰는 제품이면 “없으면 불편한” 쪽에 가깝고, 단순 가공/단순 하우징 중심이면 체감이 적을 수 있습니다.
Q. 동기식 모델링은 히스토리 기반 모델링과 충돌하지 않나요?
상황에 따라 충돌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팀 표준이 중요해요. “어느 구간은 동기식, 어느 구간은 히스토리”처럼 섞어 쓰는 경우, 규칙을 정해두지 않으면 수정할 때 누가 봐도 헷갈립니다. 반대로 규칙만 잡히면, 동기식은 수정 속도가 확실히 좋아지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Q. 라이선스(Mach 1/2/3) 때문에 기능이 안 보일 때가 있어요.
맞습니다. NX는 작업 범위에 따라 모듈이 갈리는 편이라, “메뉴가 없어서 못 찾는 것”과 “권한이 없어서 안 뜨는 것”이 섞여 보입니다. 특히 AM/Implicit/Algorithmic/컨버전트 쪽은 옵션 영향이 더 큰 편이라, 기능이 안 보이면 우선 라이선스 구성부터 확인하는 게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