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엣지 vs 인벤터 비교 – 장점 및 단점
지멘스에서 개발한 3D CAD인 Siemens Solid Edge와 Autodesk사의 Inventor는 2026년 현재까지도 미드레인지 3D CAD의 대표격으로 중소·중견 제조업에서 많이 검토되는 조합입니다.
여기에 다쏘시스템의 Solidworks까지 함께 고려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도입 단계에서 가장 많이 비교되는 조합은 여전히 솔리드엣지 vs 인벤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 제품 모두 가격대와 포지션이 비슷하고, 기능도 일정 수준 이상 비등하기 때문에 처음 3D CAD를 도입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쉽게 결정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특히 오토데스크 인벤터와 지멘스 솔리드엣지는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해 보여도, 설계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식과 3D 모델링 개념 자체가 다른 부분이 많아서 실제 사용 느낌이 꽤 다르게 느껴집니다.
여기에 클라우드 협업과 구독형 라이선스가 기본이 된 2026년 환경까지 고려하면, 단순히 기능만 비교하기보다 회사 규모, 협력사 구성, PLM·PDM 도입 계획까지 함께 놓고 보는 편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솔리드엣지 VS 인벤터 3D CAD 기능·특징 비교


실무에서 인벤터를 선택하면, AutoCAD와 같은 회사 제품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처음에는 금방 손에 익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막상 써 보면 UI 구성이나 작업 방식이 AutoCAD와 꽤 달라서 초기 적응 과정에서 헷갈리는 부분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인벤터가 유난히 어렵다기보다는, 2D 도면 위주 작업에서 3D 파라메트릭 설계로 넘어가는 변화 자체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어느 제품을 선택하든 어느 정도 시간은 투자해야 한다고 보는 편이 더 현실에 가깝습니다.
오토데스크 AutoCAD 제품군은 예전부터 2D CAD의 대표 주자였고, 인벤터는 그 위에서 돌아가는 3D 기계 설계 전문 도구라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부품 모델링, 어셈블리 구성, 제작 도면까지 한 번에 다루기 좋게 구성되어 있어서, 순수 기계 설계·설비 설계에 집중하는 팀에게는 익숙한 환경을 이어가기에 좋습니다.
인벤터에도 콘텐츠 센터 라이브러리가 있어 표준 부품을 끌어다 쓰기 편하지만, 솔리드엣지는 여기에 더해 싱크로너스 모델링·판금·하네스·시뮬레이션까지 폭넓게 지원하면서 교육 자료와 온라인 리소스도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이런 부분 때문에 초기 러닝 곡선 이후의 속도에서 차이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장점 | 아쉬운 점 | |
|---|---|---|
| 솔리드엣지 | PLM·PDM 환경과의 연동성이 좋고, 여러 설계자가 동일 프로젝트를 함께 다루는 제조업 환경에 잘 맞습니다. 파라메트릭 방식과 동기식(Synchronous) 모델링을 함께 쓸 수 있어서, 기존 형상을 빠르게 수정·재활용하는 데 강합니다. 키샷(KeyShot) 등 렌더링 솔루션과 잘 연동되어 실사에 가까운 이미지·애니메이션 제작에 유리합니다. 대기업·중견·중소 제조사까지 도입 사례가 다양해, 실제 사용 경험을 참고할 수 있는 레퍼런스가 풍부합니다. 2025~2026 버전에서는 Solid Edge X와 같은 SaaS 환경이 확장되면서, 원격·재택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 3키 등 전용 단축키를 잘 활용하면 작업 속도가 크게 올라가지만, 사용자가 많을수록 개인 설정이 제각각이면 내부 공유가 헷갈릴 수 있습니다. 리본바 기반 UI에 기능이 많이 모여 있어서, 첫인상은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버전이 올라갈수록 옵션이 세분화되다 보니, 기능을 골라 쓰는 감각을 익히기 전까지는 막강한 기능이 오히려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 인벤터 | 전체 구성은 비교적 단순한 편이라, 메뉴 이름과 옵션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부품·조립품·도면을 한 번에 다루기 좋은 구조라, 일반 기계 설계·설비 설계에 적합합니다. 교육용·학생·교직원 라이선스 등 학습용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입문용 3D CAD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Autodesk 생태계와 연결되어 있어서, AutoCAD·Revit·3ds Max와의 연계가 필요한 프로젝트에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 고급 시뮬레이션이나 특정 산업별 특화 기능은 별도 제품군 또는 추가 솔루션과 연결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한 제품만으로 해결하기는 아쉬운 장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동기식 모델링처럼 확실하게 차별화된 특장점보다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균형형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렌더링 품질은 실무용으로 충분하지만, 제품 비주얼·마케팅 이미지에 집중하는 업종이라면 별도 렌더러를 함께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Autodesk Inventor 특징과 활용 분야
Autodesk Inventor는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꾸준히 써 온 AutoCAD의 브랜드 신뢰도 덕분에 선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회사 안에 AutoCAD 기반 DWG 자산이 많다면, 자연스럽게 인벤터를 후보에 올리게 되는 구조입니다.
AutoCAD가 2D 도면에 최적화된 툴이라면, 인벤터는 그 위에서 돌아가는 3D 기계 설계 중심 도구로, 부품(Part)·조립품(Assembly)·도면(Drawing) 작업을 하나의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솔리드 모델링부터 간단한 렌더링, 기구 해석, 동작 시뮬레이션까지 한 번에 다룰 수 있습니다.

인벤터 최신 버전(2025~2026대)에서는 설계 구성 관리, 판금, 프레임 설계, 모델 상태, 모델 기반 정의(MBD) 쪽이 꾸준히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복잡한 멀티피직스 해석까지 한 번에 끝내기보다는, 기계 설계 입문~중급 수준 프로젝트에 맞춰 설계·검토·도면 작업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같은 Autodesk 제품인 AutoCAD와의 DWG 연계도 여전히 큰 장점입니다. 2D 도면은 AutoCAD에서 계속 작업하면서, 3D 모델과 BOM, 간단한 해석 등은 인벤터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나누기 좋습니다. 다른 3D CAD(솔리드엣지, 솔리드웍스, 카티아, UG NX 등)와도 STEP, IGES 같은 중립 포맷을 통해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협력사가 어떤 툴을 쓰든 기본적인 데이터 교류에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Siemens Solid Edge 장점과 차별점

지멘스의 솔리드엣지는 처음부터 3D 기계·제품 설계에 초점을 맞춰 성장해 온 제품입니다.
기본적인 파트·어셈블리·도면은 물론이고, 판금, 용접 구조물, 파이핑, 하네스, 시뮬레이션까지 제조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영역을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지멘스에서 강조하는 동기식 모델링(Synchronous Technology, 싱크로너스 모델링)은 파라메트릭과 직접 편집의 장점을 동시에 노리는 방식이라서, 외부에서 넘어온 모델처럼 이력 정보가 부족한 데이터도 비교적 수월하게 수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만든 3D CAD 데이터는 곧바로 2D 도면으로 뽑아낼 수 있고, 판금 전개, 하네스·케이블 설계, 모션 해석, 구조·진동 분석 등까지 같은 환경에서 이어서 다룰 수 있습니다. 실제 제조 현장에서는 이 연결 덕분에 부서 간 전달에서 발생하는 시간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합니다.
고급 모델링 쪽에서는 솔리드 모델링은 물론이고, 곡면 자유도가 높은 제품에 필요한 서피스 모델링까지 지원하므로, 순수 기계 부품뿐 아니라 디자인 비중이 높은 제품 개발에도 잘 어울립니다.
또한 유동·응력·변형·피로 강도 등 다양한 해석 환경과 연동해 가상 프로토타입을 검토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목업 제작 전에 문제를 미리 발견하고 시험 제작 횟수와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오랫동안 AutoCAD로 2D 작업을 해 왔다면, 인벤터의 인터페이스가 겉으로는 익숙해 보이면서도 애매하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건축·인테리어·플랜트처럼 이미 BIM 기반 워크플로가 자리 잡은 분야에서는, 인벤터 하나에 모든 것을 몰아넣기보다는 전용 BIM·렌더링 솔루션과의 조합을 고려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건축·실내 설계에서는 이미 오토데스크의 BIM 솔루션인 Revit, 시각화에 특화된 3ds Max 등이 많이 쓰이고 있기 때문에, 인벤터는 기계·설비·장비·라인 설계 역할에 집중하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반대로 솔리드엣지는 인터페이스와 기능 구성이 제품 설계·제조 현장을 강하게 의식하고 만들어져 있어서,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작업 흐름이 손에 붙는 속도가 꽤 빠른 편입니다.
다양한 포맷을 지원해 STEP, IGES 등 중립 포맷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Solid Edge X 형태로 클라우드 기반 협업까지 지원하면서, 협력사와 함께 PLM 기반 데이터 관리를 진행할 때에도 안정적인 선택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순수 기계·설비·제품 설계 비중이 높고, 향후 PLM·PDM·시뮬레이션까지 확장을 염두에 둔 회사라면, 솔리드엣지를 중심에 두고 인벤터·솔리드웍스와 비교해 보는 방향을 추천하게 됩니다.
2026년 기준 라이선스·협업 환경까지 함께 보는 선택 기준
예전에는 기능만 비교해도 어느 정도 결론이 났다면, 요즘은 구독 방식, 클라우드 협업, 원격 근무 지원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인벤터와 솔리드엣지 모두 연간·월간 구독이 일반적이고, 일정 수준의 클라우드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만 세부 방향성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 비교 항목 | Siemens Solid Edge | Autodesk Inventor |
|---|---|---|
| 주요 포지션 | 기계·제품 설계 + 판금·하네스·시뮬레이션까지 제조 전반 | 기계·설비 설계 중심, Autodesk 생태계와 연계 |
| 라이선스 | 클라우드 XaaS(Solid Edge X) + 온프레미스 선택 가능 | Autodesk 계정 기반 구독, 클라우드 저장소와 연동 |
| 협업·데이터 관리 | Teamcenter·Teamcenter X와 자연스러운 연동 | Vault, Autodesk Docs 등과 연계 |
| 장기 확장성 | PLM 중심 제조 기업에 유리 | 다양한 Autodesk 도구를 쓰는 혼합 환경에 유리 |
| 추천 업종 | 기계·장비·산업용 제품, 판금 구조물, 패키지 장비 등 | 기계·설비·장치, 교육기관, AutoCAD 자산이 많은 기업 |
결국 인벤터와 솔리드엣지 중 무엇이 더 “좋다”기보다는, 우리 회사의 현재와 몇 년 뒤 모습을 같이 그려 보고 선택하는 쪽이 더 중요합니다.
이미 Autodesk 도구로 둘러싸인 환경이라면 인벤터가 편할 수 있고, 지멘스 PLM 또는 제조 중심 디지털 트윈에 무게를 두고 있다면 솔리드엣지가 더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솔리드엣지·인벤터 도입 전 자주 묻는 질문(FAQ)
솔리드엣지와 인벤터 중 어느 쪽이 배우기 더 쉬울까?
3D CAD 자체가 처음이라면, 어떤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처음 몇 달은 헷갈리는 구간이 있습니다.
인벤터는 메뉴 구성이 비교적 단순하고 AutoCAD 경험이 있다면 용어가 익숙해서 입문 단계가 편한 편이고, 솔리드엣지는 기능 폭이 넓어서 처음에는 복잡해 보이지만 일정 수준을 넘기면 동기식 모델링 덕분에 수정·재활용이 훨씬 빠르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기 적응만 보면 인벤터가 편하고, 장기적인 생산성까지 보면 솔리드엣지가 유리하다고 느끼는 사용자도 많습니다.
PLM이나 PDM을 같이 쓸 계획이라면 어떤 쪽이 더 잘 맞을까?
이미 지멘스의 Teamcenter나 제조·PLM 축으로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면, 솔리드엣지 + Teamcenter 조합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반대로 Autodesk 계열 도구(AutoCAD, Revit, Fusion 360 등)를 여러 개 쓰고 있다면, 인벤터와 Vault·Autodesk Docs 쪽이 더 익숙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즉, CAD만 따로 떼어 보기보다 기존·예정 시스템 전체 그림에 어떤 제품이 더 잘 녹아드는지를 보는 게 중요합니다.
중소기업에서 구독 비용을 생각하면 인벤터와 솔리드엣지 중 어느 쪽이 더 경제적일까?
두 제품 모두 구독 기반이라 표면적인 가격 차이보다 몇 명이, 얼마나 자주, 어떤 목적으로 쓰는지에 따라 체감 비용이 달라집니다.
프로젝트 단위로 설계 인원이 크게 변동하지 않고 기계·제조 프로젝트가 꾸준히 이어지는 회사라면, 솔리드엣지처럼 제조 특화 기능이 넓은 제품이 장기적으로 이득이 되는 경우가 있고, 단기 프로젝트·교육·혼합 업종이 많다면 인벤터 쪽이 부담이 덜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견적을 받아서 팀 규모와 사용량에 맞춰 계산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솔리드웍스까지 포함해서 세 제품을 동시에 도입하는 경우도 있을까?
없는 것은 아니지만, 유지 관리와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 CAD를 3종 이상 섞는 구성은 추천되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주력 CAD 1개 + 뷰어·보조 도구 정도로 정리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다만 협력사·고객사가 이미 특정 CAD를 고정적으로 쓰고 있다면, 해당 CAD를 뷰어 또는 일부 좌석만 보유하는 형태로 최소한만 맞춰 주는 경우는 많습니다. 핵심 설계 데이터는 가급적 하나의 CAD에 모아 두는 쪽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입니다.
자유곡면·디자인 비중이 높은 제품에는 어느 쪽이 더 유리할까?
곡면 자유도가 높은 디자인 제품이라면, 솔리드엣지의 서피스 모델링 쪽이 좀 더 여유 있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물론 인벤터로도 곡면 작업이 가능하지만, 구조·기구 중심 설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형상 디테일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작업에서는 서피스·곡면에 강점이 있는 솔리드엣지나 다른 고급 CAD를 함께 검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 AutoCAD 2D 도면을 그대로 활용하려면 인벤터가 필수일까?
DWG 기반 도면을 그대로 이어가고 싶다면 인벤터가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다만 요즘 3D CAD들은 대부분 DWG·DXF 등 기본 포맷을 읽고 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인벤터만 가능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도면 편집을 AutoCAD에서 계속 할지, 3D CAD 도면으로 옮길지를 먼저 정한 뒤, 거기에 맞춰 CAD를 고르는 편이 더 합리적입니다.
향후 인력 수급이나 채용을 생각하면 어떤 CAD가 더 나을까?
교육기관에서는 인벤터·솔리드웍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고, 제조·플랜트·장비 쪽에서는 솔리드엣지·NX·카티아 경험자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에 인력이 아예 없는 제품은 아니다 정도로 보면 되고, 실제 채용에서는 CAD 이름보다 3D 설계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더 많이 보는 편입니다. 회사 내부에서 어느 CAD를 주력으로 쓸지 정해 두면, 신규 인력 교육과 외부 채용 방향도 자연스럽게 맞춰질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환경이 중요한데, 두 제품의 차이가 클까?
인벤터는 Autodesk 계정과 클라우드 저장소를 중심으로, 솔리드엣지는 Solid Edge X + Teamcenter Share처럼 지멘스 쪽 클라우드와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어느 쪽이 더 좋다기보다는, 이미 사용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를 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예를 들어 Microsoft 365·Teams 중심 조직과, 지멘스 PLM·산업용 솔루션을 쓰는 조직은 자연스럽게 선택이 갈리는 편입니다.
시뮬레이션을 중요하게 본다면 솔리드엣지와 인벤터 중 어떤 쪽이 나을까?
두 제품 모두 기본적인 강성·모션·간단한 해석 기능을 지원합니다.
복잡한 멀티피직스나 고급 해석으로 갈수록 어차피 별도의 전용 CAE 솔루션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 쪽이 “더 강하다”기보다는 우리 회사가 앞으로 어떤 해석 솔루션과 연결할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지멘스 해석 제품과의 연동을 본다면 솔리드엣지가 자연스럽고, Autodesk·타사 CAE와 느슨하게 연결할 생각이라면 인벤터도 충분히 대응 가능합니다.
3D CAD를 처음 도입하는 회사라면, 무엇부터 정하고 비교하는 게 좋을까?
실제로 도입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면, 기능표보다 먼저 정해야 하는 것은 어떤 제품·장비를 설계할 것인지, 몇 명이 동시에 설계할지, 5년 뒤에 어디까지 확장하고 싶은지입니다.
이 그림이 대략 그려지면, 그다음에야 각 CAD의 장단점이 제대로 보입니다. 인벤터와 솔리드엣지는 모두 검증된 3D CAD라서, 어떤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최소한 “못 써서 바꾸는” 일은 드물고, 우리 회사에 더 맞는 방향을 고르는 문제에 가깝습니다.
솔리드웍스만을 전문적으로 사용하신 분 같기에 개인적인 의견을 달아봅니다.
저는 인벤터를 5년 넘게 이용한 유저입니다. INVENTOR에 기본적으로 컨텐츠라이브러리가 있으며 체결류부터 시작해서 형강, 배관, 베어링류 등 다양한 소스가 있습니다. 단축키 또한 하나만 넣을 수 있는 SOLIDWORKS와 달리 인벤터는 Auto CAD처럼 두 문자 이상의 명령어를 넣을 수 있습니다.
매개변수 기능 또한 파라메트릭이라 하여 존재하며, 기본 치수를 입력할 때 해당 치수의 기호를 입력해주면 부가적인 작업 없이 끝낼 수 있습니다. 이를 매개변수 명령어를 통해 추후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호환성이나 조작성까진 말할 필요도 없고요.
제가 솔리드웍스를 잠깐만 만져봤기에 얼마나 좋은지는 몰라도 이 글은 편파적이라 생각합니다.
설계 툴이야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애착 및 전문성이 생겨나니 이해합니다만, 적어도 두 소프트웨어를 비교하는 글을 쓴 이상 전문적으로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제대로 한다면 각 툴의 제대로 된 장단점만을 꼽아 비교하길 추천합니다. 솔리드웍스는 해석기능을, 인벤터는 같은 오토데스크 프로그램 간의 호환성 및 가격을 말이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각 프로그램은 매년 출시되면서 기능이나 성능이 매년 개선되고 있고 경쟁업체의 캐드를 기준으로 단점이 보완되기 때문에 실제로 현재로서는 그 차이가 크다고 보기 힘들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가격과 유지보수 업체의 서비스 정도랄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솔리드 웍스랑 다들 헷갈려 하시는데
솔리드 엣지는 웍스랑 다릅니다.
솔리드 엣지 진짜 병신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엣지사용하는 회산데 하….진짜 개쓰레기프로그램입니다.
장점이 없어요.
단점만 수두룩 빽빽입니다.
전 nx 유저인데 엣지랑 비슷하다고 해서 써보는데 저도 좀 아닌거같더라구요..웍스는 교육으로 해보긴햇느데 웍스까진 쓸만했는데 말이죠
솔리드엣지 쓰지 마세요 진짜 객관적으로 별로인 프로그램 입니다.
거의다 평이 비슷한거같네요..지멘스도 엣지는 거의 홍보다안하는 느낌이고..nx만 미는느낌이라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