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이미지 색상보정 커브 레벨 자동보정
포토샵을 이용하면 다양한 사진의 색상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전문 포토그래퍼부터 일반인까지 모두가 사용하는 커브 Curve 기능과 레벨 Level 기능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포토샵에서 이 두 기능만 알아도 사진의 기본적으로 할 수 있으며 사진의 색상 및 밝기 선명도에 대한 3가지 색상보정이 가능한 강력한 기능으로서 기본적인 원리 및 포토샵 이미지 색상보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랗목차
전문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라면 사진의 색상보정을 보다 디테일하게 하기위해서는 Raw 포맷으로 촬영해서 포토샵 Camera Raw 기능을 통한 보정 및 라이트룸, 루미너스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느것을 추천합니다.
포토샵 이미지 색상 자동보정기능
- 포토샵의 보정기능은 3가지가 있습니다.
- 우선 사진을 불러옵니다.
- 저의경우 비가온 뒤로 비교적 빛이 부족하고 사진이 뭉개져서 뿌현 원본사진을 사용했습니다.
포토샵의 상단에 이미지 탭을 선택하면 3가지 자동보정 기능이 있습니다.
- 자동 톤 (단축키 : Shift + Ctrl + L)
- 자동 대비 (단축키 : Alt + Shift + L)
- 자동 색상 (단축키 : Shift + Ctrl + B)
이런 자동기능을 이용하면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간단하게 사진을 자동보정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 이미지 색상보정 레벨 Level
- 이미지 – 조정 – 레벨 선택합니다
- 단축키는 Ctrl + L
그럼 입력레벨에 3개의 게이지가 보입니다.
각각 블랙 그레이 화이트로 나뉘는데 색상에서 볼 수 있듯이 각각의 색상을 움직여주면 블랙은 어두운색상을 보정해주고 그레이는 중간색상 화이트는 밝은색상을 보정해줍니다.
우선 검정색부분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면 어두운 부분이 보정됩니다.
- 같은 방법으로 그레이색상과 밝은색상을 움직이면 각각에 해당하는 색이 보정이 됩니다.
- 그리고 미리보기 위에 있는 스포이드 3개가 있습니다.
- 각각 왼쪽에 있는 스포이드는 사진상 어두운부분을 클릭하거나 밝은색 스포이드는 사진상 밝은 부분을 클릭하느것으로도 보정이 가능합니다.
포토샵 곡선 보정 Curve
- 제가 주로 사용하는 보정으로 레벨보다는 쉬운 커브 Curve 보정방법입니다.
- 이미지 – 조정 – 레벨 L (단축키 Ctrl +L )입니다
- 클릭을 하게 되면 보는것과 같이 사선으로 된 색사이 표시됩니다.
기본적으로 보는것과 같이 S자 모양으로 각각의 포인트를 만들어주면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극대화해 이미지의 선명도를 쉽게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곡선 그래프를 주게되면 어두운 사진은 더 어둡게 밝은 사진은 더 밝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포토샵 커브·레벨 추천 설정값 표
| 구분 | 기능명 | 권장 설정값 | 설명 및 활용 포인트 |
|---|---|---|---|
| 레벨(Level) | 입력 레벨(Input Levels) | 블랙: 10~20, 그레이: 1.0, 화이트: 235~245 | 전체적인 밝기와 대비 조절, 과도한 클리핑 방지 |
| 출력 레벨(Output Levels) | 어두운 영역: 0~5, 밝은 영역: 250~255 | 사진의 명암 범위를 부드럽게 조정할 때 활용 | |
| 커브(Curve) | S자 커브 (기본 RGB) | 어두운 톤: -5~10 / 밝은 톤: +10~15 | 대비를 높여 선명하고 입체감 있는 이미지 연출 |
| 색상별 커브(RGB 개별 채널) | Red 채널: -3~+5 / Blue 채널: +2~+8 | 색감 조정 및 피부톤, 하늘색 보정에 효과적 | |
| 스포이드 도구(화이트·그레이 포인트) |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 각각 클릭 | 자동 톤 밸런스 보정으로 빠른 색상 균형 | |
| 자동보정(Auto Tone / Auto Contrast) | Shift+Ctrl+L / Alt+Shift+L | 초보자용 간편 자동보정, 이후 커브로 세밀 조정 |
RAW 사진 색보정 세팅 표 (Camera Raw / Lightroom 기준)
| 설정 항목 | 권장값 | 설명 및 활용 팁 |
|---|---|---|
| 화이트밸런스 (White Balance) | 온도(Temperature): 5200~5800 / 색조(Tint): +5~+10 | 인물 사진은 따뜻한 색감, 풍경은 중립톤 유지 |
| 노출(Exposure) | ±0.20~0.50 | 전체 밝기 조절, 과다노출 방지 |
| 대비(Contrast) | +10~+20 | 사진의 깊이감 강화, 너무 높으면 색 손실 유의 |
| 하이라이트(Highlights) | -20~-40 | 밝은 영역 복원, 하늘이나 피부 톤에 효과적 |
| 섀도우(Shadows) | +20~+40 | 어두운 부분 밝히기, 디테일 복원 |
| 화이트(Whites) | +10~+15 | 밝은 영역 확장, 이미지의 선명함 향상 |
| 블랙(Blacks) | -10~-20 | 명암 대비 강화, 사진에 깊이감 부여 |
| 명료도(Clarity) | +10~+15 | 디테일 강조, 인물사진은 과도한 설정 주의 |
| 비브런스(Vibrance) | +15~+25 | 자연스러운 색감 강화, 피부톤 유지 |
| 채도(Saturation) | +5~+10 | 전체 색상 강도 조정, 색감이 과하면 인공적인 느낌 발생 |
포토샵에서 색상보정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밝기, 대비, 색상’의 균형입니다.
| 구분 | 사진 유형 | 주요 목표 | 권장 보정값 (Camera Raw 또는 포토샵 기준) | 색감 특징 및 팁 |
|---|---|---|---|---|
| 인물사진 | 인물, 패션, 웨딩 |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밝고 부드럽게 표현 | 노출 +0.30 / 대비 +10 / 하이라이트 -30 / 섀도우 +30 / 명료도 +5 / 비브런스 +20 / 채도 +5 | 피부가 붉게 보이면 Red 채널 커브를 살짝 낮추고 Blue 채널을 미세하게 올려주면 건강한 피부톤 표현 가능 |
| 풍경사진 | 자연, 여행, 일몰 | 하늘과 대지의 색 대비를 강조 | 노출 +0.15 / 대비 +25 / 하이라이트 -40 / 섀도우 +35 / 명료도 +20 / 비브런스 +30 / 채도 +15 | 하늘이 흐릴 경우 블루 계열 채도와 명료도를 함께 올려 선명한 하늘색 연출 |
| 제품사진 | 제품, 패키지, 오브젝트 | 색 정확도와 질감 표현 중심 | 노출 +0.20 / 대비 +15 / 하이라이트 -10 / 섀도우 +20 / 명료도 +10 / 비브런스 +10 / 채도 0 | 배경이 흰색일 경우 화이트포인트를 정확히 맞추고, 과도한 대비 조정은 피해야 함 |
| 도시·건축사진 | 건물, 실내공간, 구조물 | 구조적 선명도와 입체감 강조 | 노출 +0.25 / 대비 +20 / 하이라이트 -25 / 섀도우 +30 / 명료도 +25 / 비브런스 +15 / 채도 +10 | 선명함(Sharpness)과 명료도를 함께 조절하면 공간감이 살아남 |
| 야경사진 | 도시야경, 불빛, 조명 | 빛 표현과 색온도 균형 | 노출 +0.40 / 대비 +10 / 하이라이트 -50 / 섀도우 +40 / 명료도 +15 / 비브런스 +25 / 채도 +10 | 화이트밸런스를 4500K 정도로 낮춰 차분하고 시네마틱한 느낌 연출 가능 |
커브(Curve)에서는 S자 곡선으로 전체적인 콘트라스트를 조절하고, 레벨(Level)에서는 어두운 영역과 밝은 영역의 경계를 세밀하게 다듬어주면 훨씬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RAW 파일을 보정할 때는 노출, 하이라이트, 섀도우를 중심으로 조정하면서 화이트밸런스와 명료도(Clarity)를 함께 조절하는 것이 핵심이며 특히 인물 사진에서는 피부톤이 쉽게 붉게 변할 수 있으므로 비브런스(Vibrance)로 색감을 살짝만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기본 세팅값을 기준으로 본인의 사진 스타일에 맞게 조정하면 포토샵과 라이트룸을 병행해도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색감 표현이 가능합니다.
🔸 FAQ
포토샵의 자동보정 기능만으로 충분한가요?
자동 톤, 자동 대비, 자동 색상 기능은 빠르고 간단하지만, 모든 사진에 완벽히 맞는 결과를 내진 않습니다. 자동보정 후 커브(Curve)나 레벨(Level)을 통해 밝기와 색 균형을 세밀하게 조정해주면 훨씬 자연스러운 색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커브와 레벨 중 어떤 보정 방법이 더 좋나요?
레벨(Level)은 전체 밝기와 명암 대비를 조정할 때 좋고, 커브(Curve)는 특정 톤 구간을 세밀하게 조정할 때 유용합니다. 초보자는 레벨부터 시작하고, 색감의 디테일을 살리고 싶을 때 커브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RAW 파일로 촬영하면 색보정에서 어떤 차이가 있나요?
RAW 파일은 카메라가 압축하지 않은 원본 데이터이기 때문에 색상, 노출, 화이트밸런스를 훨씬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의 Camera RAW 기능을 통해 노출, 대비, 하이라이트, 섀도우를 조절하면 JPG보다 훨씬 폭넓은 색상보정이 가능합니다.
색상보정 시 RGB와 CMYK의 차이를 알아야 하나요?
네, 매우 중요합니다. RGB는 모니터용 색공간(빛의 3원색)이고 CMYK는 인쇄용 색공간(잉크 4원색)입니다. 웹이나 SNS용 이미지는 RGB로, 인쇄용 이미지는 CMYK로 설정해야 색이 정확하게 표현됩니다.
커브에서 S자 곡선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S자 곡선은 이미지의 콘트라스트(대비)를 높여 선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래쪽(어두운 톤)을 살짝 내리고, 위쪽(밝은 톤)을 올리면 명암이 강조되어 사진이 살아납니다. 반대로 S곡선을 뒤집으면 부드럽고 평면적인 색감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화이트밸런스는 언제 조정해야 하나요?
화이트밸런스는 사진의 색온도를 맞추는 기능으로, 사진이 너무 노랗거나 푸르게 보일 때 조정해야 합니다. 포토샵에서는 이미지 → 조정 → 색상 균형(Color Balance) 또는 Camera RAW → Temperature 슬라이더를 이용해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 색상보정 시 LUT(Look-Up Table)는 어떻게 활용하나요?
LUT는 색상보정 프리셋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포토샵의 색상 조회(Color Lookup) 기능에서 LUT를 불러오면 영화 필름 톤, 빈티지, 시네마틱 등 다양한 무드의 색조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커브나 레벨과 병행하면 더 세련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피부톤 보정 시 커브 설정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피부가 너무 붉거나 노랗게 보일 때는 Red 채널을 약간 낮추고 Blue 채널을 조금 올리는 방식으로 커브를 조정하면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단, 전체 톤이 변하지 않도록 세밀하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밝기와 노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밝기(Brightness)는 이미지 전체의 명도를 균일하게 올리는 반면, 노출(Exposure)은 빛의 양을 조정하는 개념으로 하이라이트 부분에 더 큰 영향을 줍니다.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다면 노출을, 부분적으로 뿌옇다면 밝기를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토샵 색상보정을 마친 후 저장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웹용으로 저장할 때는 파일 → 내보내기 → 웹용으로 저장(Save for Web) 기능을 사용해 sRGB 색공간으로 변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쇄용 파일이라면 CMYK 색상모드를 유지해야 하며, PNG보다는 TIFF나 PSD 포맷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