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 NX 모션 시뮬레이션 라이선스와 Animation 기능 한 번에 정리
3D CAD 모델링한 데이터를 시뮬레이션 해석기능 소개
UG NX를 쓰다 보면 “제품을 어떻게 모델링하느냐”만큼이나 “모델링한 걸 어떻게 움직여 보여 주느냐”가 중요해지는 순간이 자주 있습니다.
| 기능 | 필요 라이선스 | 핵심 특징 |
|---|---|---|
| Exploded View / Sequence 애니메이션 | 기본 NX CAD | 간단한 움직임 표현 / 동영상 저장 가능 |
| Animation Designer | NX Animation Designer Add-on | 기구학 기반 애니메이션 / 조인트·커플러 지원 |
| Motion Simulation (Dynamics) | NX Motion Simulation 옵션 | 힘·관성 포함한 동역학 해석 / 실제 장비 테스트 |
| 기어·체인벨트·랙&피니언 커플러 | Animation Designer + Motion Simulation | 모션 구성 / 동작 검증 / 속도비 적용 |
| 모션 기반 FEA 연계 | NX Motion Simulation + NX CAE | 모션 → 하중 전달 → 응력/피로 분석 |
단순 분해 애니메이션부터 실제 장비에 가까운 동역학 해석까지 단계가 여러 개로 나뉘고, 여기에 따라 필요한 라이선스와 기능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여기서는 NX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션 시뮬레이션과 Animation Designer 기능을 한 번에 정리하면서, 실무에서 어떤 상황에 무엇을 쓰면 좋은지 기준을 잡아보겠습니다.

1. NX 모션·애니메이션 계층 구조 이해하기
NX 안에서 제품 움직임을 표현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나누면 크게 세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어셈블리 환경에서의 Exploded View와 Sequence입니다.
분해 뷰를 만들거나 간단하게 회전·이동 동작만 보여 주고 싶을 때 쓰기 좋습니다. 여기서는 기구학 해석이나 힘 계산이 들어가진 않고, 말 그대로 “보여 주는 애니메이션”에 가깝습니다.
두 번째 레벨이 NX Animation Designer입니다.

조인트와 커플러를 이용해 시간 기반의 기구학(Kinematics) 움직임을 만드는 애니메이션 전용 환경으로, 복잡한 조립품이라도 조인트만 잘 설정해 두면 상당히 정교한 동작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대신 중력이나 힘, 관성 같은 동역학(Dynamics)은 계산하지 않습니다.:
세 번째가 NX Motion Simulation(Dynamics)입니다.

이 단계부터는 중력, 외력, 스프링·댐퍼, 접촉력까지 고려해 실제 장비에 가까운 움직임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기어 모션, 슬라이드 왕복 운동, 로봇 링크 해석처럼 동역학이 중요한 장비는 이쪽이 주 무대가 됩니다.

2. Animation Designer 라이선스 구조와 특징
Animation Designer는 NX12부터 본격적으로 추가된 애드온(Add-on)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기본 모델링 라이선스와는 별도로 운영되는 옵션이고, NX 내부에서 탭만 전환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되어 있습니다.
라이선스 입장에서 보면 Animation Designer는 “기구학 애니메이션 전용 툴”에 가깝습니다. NX 가격표 기준으로도 모션이나 Mechatronics 같은 상위 해석 옵션과는 다른 라인에 배치되어 있고, 여러 CAD 번들에서 선택적으로 추가할 수 있는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덕분에 동역학까지 필요 없는 설계팀은 Animation Designer만 추가해서 깔끔하게 애니메이션 요구만 해결하는 식으로 세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능적인 포인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간 기반의 기구학 움직임을 어셈블리 구조와 상관없이 정의할 수 있고, 2D 스케치든 3D 부품이든 상관없이 조인트를 걸어 움직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어·체인벨트·랙앤피니언·캠 같은 커플러(Coupler)까지 제공해서, 비교적 가벼운 환경에서 꽤 복잡한 메커니즘도 빠르게 모델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터와 타임라인을 이용해 “언제, 무엇이, 어떤 속도로 움직일지” 시퀀스를 구성하고, 이 상태를 이미지나 동영상으로 저장해 검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Animation Designer는 힘・마찰・댐핑 같은 동역학 효과를 계산하지 않는다는 점이 명확합니다.
실제 토크가 부족한지, 충돌 시 반발력이 어떻게 나오는지 같은 부분은 Motion Simulation이나 Mechatronic Concept Designer 단계에서 다뤄야 합니다. 다시 말해 Animation Designer는 “빠르고 가벼운 설계 리뷰용”에 최적화된 도구라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3. Animation Designer 기본 워크플로 정리

Animation Designer의 워크플로는 크게 네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제 메뉴 구성도 이 흐름에 맞춰 설계되어 있어서, 한 번 익혀두면 다른 모델에도 패턴만 반복하면 됩니다.

먼저 New Solution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틀”을 만듭니다. 이 안에 Rigid Group, Joint, Motor, Timeline 정보가 모두 들어가고, 하나의 조립품 안에서 여러 솔루션을 만들어 서로 다른 동작 케이스를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2) Rigid Group / Contact – 움직일 대상 정의
Rigid Group 명령으로 움직임을 확인할 부품이나 곡선을 선택합니다. 이때 다수의 부품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을지, 파트별로 개별 그룹을 만들지 선택할 수 있고, 초기 속도나 색상도 옵션에서 바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접촉이 중요한 메커니즘이라면 Contact 기능으로 접촉 영역을 지정해 움직임이 전달되도록 설정합니다.
3) Joint & Coupler – 구속 조건과 기구 관계 설정
Revolute, Slider, Cylindrical, Spherical, Point-on-Curve 등 각종 조인트를 이용해 강체 간의 자유도를 정의합니다. 여기에 Gear, Chain Belt, Rack and Pinion, Mechanical Cam 같은 커플러를 추가하면 속도 비, 접촉 관계, 랙–피니언 연동까지 한 번에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어 모션이나 직선 슬라이드 포스팅에서 사용했던 조인트들이 여기서 그대로 활용됩니다.
4) Motor & Timeline – 시간 축으로 움직임 제어
마지막으로 Position Motor나 Speed Motor를 조인트에 연결해 구동 조건을 부여합니다. 시작 시간, 종료 시간, 속도, 가속도를 입력하면 그래프 뷰에 속도–시간, 가속도–시간 곡선이 표시되며, Timeline 브라우저에서 여러 모터의 순서를 바꾸거나 길이를 끌어 조정하면서 동작 시퀀스를 튜닝할 수 있습니다.

4. NX Motion Simulation과의 차이점과 라이선스 선택 기준
Motion Simulation은 Animation Designer보다 한 단계 위의 해석 도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인트와 링크를 활용해 움직임을 정의하는 방식은 비슷하지만, 여기서는 중력, 외력, 스프링, 댐퍼, 접촉력까지 포함한 동역학 계산이 들어갑니다. 해석 결과를 FEA로 넘겨 응력·변형 해석과 연계할 수도 있고, 슬라이더 조인트와 힘 기반 드라이버를 이용해 실제 하중 하에서의 변위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라이선스 선택 관점에서 보면, 단순한 움직임 표현과 설계 의도 전달만 필요하다면 Animation Designer 옵션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기어 치형, 슬라이드 가이드, 로봇 암처럼 하중과 동역학이 설계의 핵심이 되는 장비라면 Motion Simulation 라이선스까지 포함된 상위 번들이 유리합니다. Animation Designer는 이런 상위 해석으로 “스케일 업”하기 전에 빠르게 움직임을 검토하는 전단계 툴 역할을 해 준다고 보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5. 설계 프로세스에서의 활용 패턴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세 도구를 한 번에 다 쓰기보다, 상황에 맞게 조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컨셉 단계에서는 어셈블리 Exploded View로 구조를 공유하고, 대략적인 동작 이미지는 Animation Designer로 빠르게 만든 다음, 최종 설계 검증 단계에서 Motion Simulation을 돌려 간섭과 하중을 확인하는 식입니다.
기어 모션 시뮬레이션이나 직선 슬라이드 예제처럼, 한 번 템플릿을 만들어 두면 다음 설계에서도 링크와 조인트만 교체하면서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특히 NX 안에서 모델링–애니메이션–해석까지 한 흐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른 툴로 데이터를 옮기느라 시간을 버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생산성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집니다.
| 라이선스 종류 | 포함 기능 범위 | 활용 목적 / 대상 |
|---|---|---|
| NX CAD Essentials / Standard | 모델링, 도면, 기본 어셈블리, Exploded View, Sequence | 일반 설계자 / 모델링 중심의 기본 환경 |
| NX Animation Designer (Add-On) | 기구학 기반 애니메이션, 조인트/커플러, 타임라인 모션 제어, 동영상/이미지 출력 | 설계 리뷰·기구 동작 시각화·프레젠테이션용 |
| NX Motion Simulation / Dynamics | 동역학 기반 해석, 중력·힘·스프링/댐퍼, 접촉, 운동 계산, 결과 분석, 모션 기반 FEA 연동 | 장비 설계 / 실해석 기반 움직임 검증 |
| MCD (Mechatronics Concept Designer) | 모션 + 논리 제어 + 가상 PLC 연동, 디지털 트윈 환경 | 로봇/자동화 장비, 제어 시퀀스 검증 |
| NX CAE Solver / NX Nastran / Femap | 응력·변형·모달·충격·피로도 해석 | 구조물 해석 전문가 / 부품 검증 |
| CAM / Manufacturing 번들 | 가공 경로 생성, NC 프로그래밍 | 생산·가공·Mold/Die 설계 |
| Teamcenter 연동 라이선스 | 데이터 관리, PLM 협업 시스템 | 제조·대기업 PLM 운용 환경 |
정리하면, NX Animation Designer는 가벼운 기구학 애니메이션과 설계 리뷰용, NX Motion Simulation은 실제 동역학 해석과 검증용이라는 역할 분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목적과 팀의 라이선스 구성을 고려해 두 기능을 적절히 섞어 쓰면,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제품의 움직임을 훨씬 입체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3D CAD 모델링한 데이터를 시뮬레이션 해석기능 소개
UG NX를 쓰다 보면 “제품을 어떻게 모델링하느냐”만큼이나 “모델링한 걸 어떻게 움직여 보여 주느냐”가 중요해지는 순간이 자주 있습니다.
| 기능 | 필요 라이선스 | 핵심 특징 |
|---|---|---|
| Exploded View / Sequence 애니메이션 | 기본 NX CAD | 간단한 움직임 표현 / 동영상 저장 가능 |
| Animation Designer | NX Animation Designer Add-on | 기구학 기반 애니메이션 / 조인트·커플러 지원 |
| Motion Simulation (Dynamics) | NX Motion Simulation 옵션 | 힘·관성 포함한 동역학 해석 / 실제 장비 테스트 |
| 기어·체인벨트·랙&피니언 커플러 | Animation Designer + Motion Simulation | 모션 구성 / 동작 검증 / 속도비 적용 |
| 모션 기반 FEA 연계 | NX Motion Simulation + NX CAE | 모션 → 하중 전달 → 응력/피로 분석 |
단순 분해 애니메이션부터 실제 장비에 가까운 동역학 해석까지 단계가 여러 개로 나뉘고, 여기에 따라 필요한 라이선스와 기능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여기서는 NX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션 시뮬레이션과 Animation Designer 기능을 한 번에 정리하면서, 실무에서 어떤 상황에 무엇을 쓰면 좋은지 기준을 잡아보겠습니다.

1. NX 모션·애니메이션 계층 구조 이해하기
NX 안에서 제품 움직임을 표현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나누면 크게 세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어셈블리 환경에서의 Exploded View와 Sequence입니다.
분해 뷰를 만들거나 간단하게 회전·이동 동작만 보여 주고 싶을 때 쓰기 좋습니다. 여기서는 기구학 해석이나 힘 계산이 들어가진 않고, 말 그대로 “보여 주는 애니메이션”에 가깝습니다.
두 번째 레벨이 NX Animation Designer입니다.

조인트와 커플러를 이용해 시간 기반의 기구학(Kinematics) 움직임을 만드는 애니메이션 전용 환경으로, 복잡한 조립품이라도 조인트만 잘 설정해 두면 상당히 정교한 동작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대신 중력이나 힘, 관성 같은 동역학(Dynamics)은 계산하지 않습니다.:
세 번째가 NX Motion Simulation(Dynamics)입니다.

이 단계부터는 중력, 외력, 스프링·댐퍼, 접촉력까지 고려해 실제 장비에 가까운 움직임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기어 모션, 슬라이드 왕복 운동, 로봇 링크 해석처럼 동역학이 중요한 장비는 이쪽이 주 무대가 됩니다.

2. Animation Designer 라이선스 구조와 특징
Animation Designer는 NX12부터 본격적으로 추가된 애드온(Add-on)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기본 모델링 라이선스와는 별도로 운영되는 옵션이고, NX 내부에서 탭만 전환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되어 있습니다.
라이선스 입장에서 보면 Animation Designer는 “기구학 애니메이션 전용 툴”에 가깝습니다. NX 가격표 기준으로도 모션이나 Mechatronics 같은 상위 해석 옵션과는 다른 라인에 배치되어 있고, 여러 CAD 번들에서 선택적으로 추가할 수 있는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덕분에 동역학까지 필요 없는 설계팀은 Animation Designer만 추가해서 깔끔하게 애니메이션 요구만 해결하는 식으로 세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능적인 포인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간 기반의 기구학 움직임을 어셈블리 구조와 상관없이 정의할 수 있고, 2D 스케치든 3D 부품이든 상관없이 조인트를 걸어 움직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어·체인벨트·랙앤피니언·캠 같은 커플러(Coupler)까지 제공해서, 비교적 가벼운 환경에서 꽤 복잡한 메커니즘도 빠르게 모델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터와 타임라인을 이용해 “언제, 무엇이, 어떤 속도로 움직일지” 시퀀스를 구성하고, 이 상태를 이미지나 동영상으로 저장해 검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Animation Designer는 힘・마찰・댐핑 같은 동역학 효과를 계산하지 않는다는 점이 명확합니다.
실제 토크가 부족한지, 충돌 시 반발력이 어떻게 나오는지 같은 부분은 Motion Simulation이나 Mechatronic Concept Designer 단계에서 다뤄야 합니다. 다시 말해 Animation Designer는 “빠르고 가벼운 설계 리뷰용”에 최적화된 도구라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3. Animation Designer 기본 워크플로 정리

Animation Designer의 워크플로는 크게 네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제 메뉴 구성도 이 흐름에 맞춰 설계되어 있어서, 한 번 익혀두면 다른 모델에도 패턴만 반복하면 됩니다.

먼저 New Solution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틀”을 만듭니다. 이 안에 Rigid Group, Joint, Motor, Timeline 정보가 모두 들어가고, 하나의 조립품 안에서 여러 솔루션을 만들어 서로 다른 동작 케이스를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2) Rigid Group / Contact – 움직일 대상 정의
Rigid Group 명령으로 움직임을 확인할 부품이나 곡선을 선택합니다. 이때 다수의 부품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을지, 파트별로 개별 그룹을 만들지 선택할 수 있고, 초기 속도나 색상도 옵션에서 바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접촉이 중요한 메커니즘이라면 Contact 기능으로 접촉 영역을 지정해 움직임이 전달되도록 설정합니다.
3) Joint & Coupler – 구속 조건과 기구 관계 설정
Revolute, Slider, Cylindrical, Spherical, Point-on-Curve 등 각종 조인트를 이용해 강체 간의 자유도를 정의합니다. 여기에 Gear, Chain Belt, Rack and Pinion, Mechanical Cam 같은 커플러를 추가하면 속도 비, 접촉 관계, 랙–피니언 연동까지 한 번에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어 모션이나 직선 슬라이드 포스팅에서 사용했던 조인트들이 여기서 그대로 활용됩니다.
4) Motor & Timeline – 시간 축으로 움직임 제어
마지막으로 Position Motor나 Speed Motor를 조인트에 연결해 구동 조건을 부여합니다. 시작 시간, 종료 시간, 속도, 가속도를 입력하면 그래프 뷰에 속도–시간, 가속도–시간 곡선이 표시되며, Timeline 브라우저에서 여러 모터의 순서를 바꾸거나 길이를 끌어 조정하면서 동작 시퀀스를 튜닝할 수 있습니다.

4. NX Motion Simulation과의 차이점과 라이선스 선택 기준
Motion Simulation은 Animation Designer보다 한 단계 위의 해석 도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인트와 링크를 활용해 움직임을 정의하는 방식은 비슷하지만, 여기서는 중력, 외력, 스프링, 댐퍼, 접촉력까지 포함한 동역학 계산이 들어갑니다. 해석 결과를 FEA로 넘겨 응력·변형 해석과 연계할 수도 있고, 슬라이더 조인트와 힘 기반 드라이버를 이용해 실제 하중 하에서의 변위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라이선스 선택 관점에서 보면, 단순한 움직임 표현과 설계 의도 전달만 필요하다면 Animation Designer 옵션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기어 치형, 슬라이드 가이드, 로봇 암처럼 하중과 동역학이 설계의 핵심이 되는 장비라면 Motion Simulation 라이선스까지 포함된 상위 번들이 유리합니다. Animation Designer는 이런 상위 해석으로 “스케일 업”하기 전에 빠르게 움직임을 검토하는 전단계 툴 역할을 해 준다고 보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5. 설계 프로세스에서의 활용 패턴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세 도구를 한 번에 다 쓰기보다, 상황에 맞게 조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컨셉 단계에서는 어셈블리 Exploded View로 구조를 공유하고, 대략적인 동작 이미지는 Animation Designer로 빠르게 만든 다음, 최종 설계 검증 단계에서 Motion Simulation을 돌려 간섭과 하중을 확인하는 식입니다.
기어 모션 시뮬레이션이나 직선 슬라이드 예제처럼, 한 번 템플릿을 만들어 두면 다음 설계에서도 링크와 조인트만 교체하면서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특히 NX 안에서 모델링–애니메이션–해석까지 한 흐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른 툴로 데이터를 옮기느라 시간을 버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생산성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집니다.
| 라이선스 종류 | 포함 기능 범위 | 활용 목적 / 대상 |
|---|---|---|
| NX CAD Essentials / Standard | 모델링, 도면, 기본 어셈블리, Exploded View, Sequence | 일반 설계자 / 모델링 중심의 기본 환경 |
| NX Animation Designer (Add-On) | 기구학 기반 애니메이션, 조인트/커플러, 타임라인 모션 제어, 동영상/이미지 출력 | 설계 리뷰·기구 동작 시각화·프레젠테이션용 |
| NX Motion Simulation / Dynamics | 동역학 기반 해석, 중력·힘·스프링/댐퍼, 접촉, 운동 계산, 결과 분석, 모션 기반 FEA 연동 | 장비 설계 / 실해석 기반 움직임 검증 |
| MCD (Mechatronics Concept Designer) | 모션 + 논리 제어 + 가상 PLC 연동, 디지털 트윈 환경 | 로봇/자동화 장비, 제어 시퀀스 검증 |
| NX CAE Solver / NX Nastran / Femap | 응력·변형·모달·충격·피로도 해석 | 구조물 해석 전문가 / 부품 검증 |
| CAM / Manufacturing 번들 | 가공 경로 생성, NC 프로그래밍 | 생산·가공·Mold/Die 설계 |
| Teamcenter 연동 라이선스 | 데이터 관리, PLM 협업 시스템 | 제조·대기업 PLM 운용 환경 |
정리하면, NX Animation Designer는 가벼운 기구학 애니메이션과 설계 리뷰용, NX Motion Simulation은 실제 동역학 해석과 검증용이라는 역할 분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목적과 팀의 라이선스 구성을 고려해 두 기능을 적절히 섞어 쓰면,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제품의 움직임을 훨씬 입체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