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라이선스 만료 제품키 등록 및 삭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운영체제는 지금 기준으로 윈도우11을 중심으로 윈도우10, 윈도우8.1, 윈도우8, 윈도우7, 윈도우XP까지 여전히 함께 쓰이고 있다. 이들 버전 모두 공통적으로 정품 라이센스를 제대로 쓰려면 정식 윈도우 제품키 한 개당 PC 한 대에만 사용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데스크탑이든 노트북이든, 정식으로 구매한 키라면 어떤 방식으로 등록되어 있는지만 잘 파악하면 다른 컴퓨터로 옮겨 쓰는 것도 가능하다.

제품키는 한 번만 입력하면 계속 쓸 수 있어서 신경을 잘 안 쓰게 되지만, 갑자기 메인보드가 고장 나거나 PC를 교체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그제야 급하게 키부터 찾게 된다.

이럴 때를 대비해 현재 장비에 등록된 키를 미리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깨끗하게 지운 뒤 다른 PC에서 다시 정품 인증까지 이어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편이 마음이 편하다.

아래 내용에서는 윈도우11과 윈도우10을 기준으로 제품키 확인·변경·삭제에 자주 쓰는 명령어와 도구를 한 번에 다루고, 이어서 라이센스 종류와 이전 가능 여부까지 함께 정리해 본다.

윈도우 제품키 확인 및 삭제, 한눈에 보는 4가지 방법

윈도우 제품키를 다루는 방식은 크게 네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명령프롬프트로 바로 확인하는 방법, 레지스트리에서 직접 값을 보는 방법, 메모장 스크립트를 이용하는 방법, slmgr 명령으로 제품키를 지우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구분사용 도구주요 목적권장 상황
방법 1명령프롬프트(CMD)윈도우 제품키 빠르게 확인현재 PC에 저장된 제품키를 바로 보고 싶을 때
방법 2레지스트리 편집기제품키 값 확인 및 수동 변경·삭제좀 더 직접적으로 값을 확인하고 싶을 때
방법 3메모장 스크립트(VBS)제품 정보를 텍스트 파일로 백업여러 PC의 제품키를 정리해 두고 싶을 때
방법 4slmgr 명령어제품키 삭제·초기화기존 PC에서 키를 지우고 다른 PC로 옮길 때

윈도우 제품키 확인 – 명령프롬프트(CMD) 활용

가장 가볍게 쓸 수 있는 방법은 명령프롬프트를 사용하는 것이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관리자 권한이 없어도 단순 조회는 가능해서 서버나 사무실 PC에서도 자주 쓰인다.

윈도우 제품키 확인을 위한 명령프롬프트 실행 화면

키를 확인할 때는 윈도우 하단에서 윈도우 로고키 + R을 눌러 실행창을 띄운 뒤, cmd를 입력해 명령프롬프트를 연다. 검은색 작은 창이 보이면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한다.

윈도우 제품키 확인 명령어 실행 결과
윈도우 정품인증 제품키 확인
wmic path softwarelicensingservice get oa3xoriginalproductkey

명령어 실행 후 화면에 긴 영문·숫자 조합이 나타나면 이것이 현재 장비의 OEM 제품키다.

OEM 방식으로 탑재된 PC라면 메인보드에 저장된 키를 이렇게 불러와 확인할 수 있다.

만약 결과가 비어 있거나 오류가 나온다면 디지털 라이센스로만 인증된 상태일 수 있고, 이때는 아래에서 소개하는 레지스트리 방식이나 메모장 스크립트를 함께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윈도우 제품키 변경 및 삭제 – 레지스트리 편집기

조금 더 직접적으로 제품키 데이터를 보고 싶다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여는 방법이 있다.

여기서는 윈도우가 설치될 때 사용된 키 값이 그대로 저장되어 있으므로, 값 확인과 삭제 모두 가능하다.

다만 잘못 수정하면 다른 부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손대기 전에 현재 값은 따로 메모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먼저 윈도우키 + R을 눌러 실행창을 열고 regedit을 입력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연다.

윈도우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제품키 확인 메뉴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열린 상태에서 아래 경로로 이동한다.

컴퓨터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SoftwareProtectionPlatform

오른쪽 항목에서 BackupProductKeyDefault 값을 찾으면, 윈도우 설치 당시 쓰인 제품키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값을 더블클릭해 수정하거나 데이터 자체를 지우면 레지스트리 상에서 제품키가 제거된다.

레지스트리에서 윈도우 제품키 확인 전 화면
윈도우 제품키 변경 및 삭제

이 과정은 눈에 보이는 문자열만 지우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인증 상태 자체를 바로 바꾸지는 않는다.

윈도우 정품인증을 완전히 해제해 다른 PC에서 다시 쓰고 싶다면 아래에서 소개하는 slmgr 명령어까지 함께 실행할 필요가 있다.

윈도우 제품키 확인 – 메모장 스크립트로 백업

여러 대의 PC를 관리하거나, 나중을 위해 제품 정보를 파일로 보관해 두고 싶다면 메모장을 이용한 스크립트 방식이 편하다.

VBS 스크립트를 한 번 만들어 두면 더블클릭만으로 제품 이름, 제품 ID, 설치된 키를 한 번에 확인하고 텍스트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메모장으로 윈도우 제품키 확인 스크립트 작성 화면

메모장(Notepad)을 연 후 아래 스크립트를 통째로 붙여 넣는다.

Option Explicit  
 
Dim objshell,path,DigitalID, Result  
Set objshell = CreateObject("WScript.Shell") 
'Set registry key path 
Path = "HKLM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 
'Registry key value 
DigitalID = objshell.RegRead(Path & "DigitalProductId") 
Dim ProductName,ProductID,ProductKey,ProductData 
'Get ProductName, ProductID, ProductKey 
ProductName = "Product Name: " & objshell.RegRead(Path & "ProductName") 
ProductID = "Product ID: " & objshell.RegRead(Path & "ProductID") 
ProductKey = "Installed Key: " & ConvertToKey(DigitalID)  
ProductData = ProductName  & vbNewLine & ProductID  & vbNewLine & ProductKey 
'Show messbox if save to a file  
If vbYes = MsgBox(ProductData  & vblf & vblf & "Save to a file?", vbYesNo + vbQuestion, "BackUp Windows Key Information") then 
   Save ProductData  
End If 
 
 
 
'Convert binary to chars 
Function ConvertToKey(Key) 
    Const KeyOffset = 52 
    Dim isWin8, Maps, i, j, Current, KeyOutput, Last, keypart1, insert 
    'Check if OS is Windows 8 
    isWin8 = (Key(66)  6) And 1 
    Key(66) = (Key(66) And &HF7) Or ((isWin8 And 2) * 4) 
    i = 24 
    Maps = "BCDFGHJKMPQRTVWXY2346789" 
    Do 
           Current= 0 
        j = 14 
        Do 
           Current = Current* 256 
           Current = Key(j + KeyOffset) + Current 
           Key(j + KeyOffset) = (Current  24) 
           Current=Current Mod 24 
            j = j -1 
        Loop While j >= 0 
        i = i -1 
        KeyOutput = Mid(Maps,Current+ 1, 1) & KeyOutput 
        Last = Current 
    Loop While i >= 0  
     
    If (isWin8 = 1) Then 
        keypart1 = Mid(KeyOutput, 2, Last) 
        insert = "N" 
        KeyOutput = Replace(KeyOutput, keypart1, keypart1 & insert, 2, 1, 0) 
        If Last = 0 Then KeyOutput = insert & KeyOutput 
    End If     
     
 
    ConvertToKey = Mid(KeyOutput, 1, 5) & "-" & Mid(KeyOutput, 6, 5) & "-" & Mid(KeyOutput, 11, 5) & "-" & Mid(KeyOutput, 16, 5) & "-" & Mid(KeyOutput, 21, 5) 
    
     
End Function 
'Save data to a file 
Function Save(Data) 
    Dim fso, fName, txt,objshell,UserName 
    Set objshell = CreateObject("wscript.shell") 
    'Get current user name  
    UserName = objshell.ExpandEnvironmentStrings("%UserName%")  
    'Create a text file on desktop  
    fName = "C:Users" & UserName & "DesktopWindowsKeyInfo.txt" 
    Set fso = CreateObject("Scripting.FileSystemObject") 
    Set txt = fso.CreateTextFile(fName) 
    txt.Writeline Data 
    txt.Close 
End Function

파일을 저장할 때는 형식을 모든 파일로 바꾸고 이름을 “BackupWindowsKey.vbs”로 지정해 저장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VBS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제품 이름, Product ID, 설치된 키가 한 번에 표시되고, 원한다면 바탕화면에 텍스트 파일로 저장까지 할 수 있어서 관리가 훨씬 편해진다.

윈도우 제품키 삭제·초기화 – slmgr 명령

이제 기존 PC에서 윈도우 정품 인증을 깨끗하게 지우고 다른 장비에서 같은 키를 쓰고 싶다면 slmgr 명령을 사용하면 된다. 이 과정은 관리자 권한이 필수이므로 먼저 명령프롬프트를 관리자 계정으로 실행해야 한다.

윈도우 제품키 삭제를 위한 명령프롬프트 관리자 실행 화면

시작 메뉴에서 cmd를 검색한 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한다.

slmgr 명령으로 윈도우 제품키 삭제 준비 화면

관리자 권한 CMD 창이 열리면 먼저 아래 명령어로 레지스트리에 저장된 키를 지운다.

slmgr /cpky
레지스트리에서 윈도우 제품키를 지웠습니다 메시지
레지스트리에서 제품키를 지웠습니다.

정상적으로 처리되면 스크립트 호스트 메시지와 함께 레지스트리에 저장된 제품키가 삭제되었다는 안내가 뜬다.

여기에 한 번 더 아래 명령을 실행하면 시스템에 설치된 제품키 자체가 제거된다.

오류 : 0x8007005 엑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요청된 작업을 수행하려면 상승된 권한이 필요합니다.
오류 : 0x8007005 엑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요청된 작업을 수행하려면 상승된 권한이 필요합니다.

만약 위 작업 중에 오류 : 0x8007005 엑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요청된 작업을 수행하려면 상승된 권한이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면 관리자로 실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명령을 입력한 것이다.

이 경우에는 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인하거나, 아래 글을 참고해 관리자 권한 실행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관리자권한으로 실행 문제 해결

윈도우 제품키 제거 완료 메시지
제품키 제거완료

레지스트리 정리가 끝났다면 마지막으로 아래 명령으로 설치된 제품키를 제거한다.

slmgr /upk

이 과정을 거치면 현재 장비에 등록되어 있던 윈도우11, 윈도우10, 윈도우8, 윈도우7 등의 제품키가 완전히 삭제되고, 이후 동일한 키를 다른 PC에 입력해 정품인증을 진행할 수 있다. 단, OEM 라이센스처럼 제조사에서 미리 심어둔 키는 메인보드에 종속되므로 다른 장비로 옮기는 데 제약이 있다는 점은 반드시 함께 고려해야 한다.

만약 예전에 kmsautonet, kmsautolite 같은 크랙 프로그램으로 인증을 우회했다면, 일반적인 제품키 삭제만으로는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KMS Cleaner 같은 도구로 KMS 흔적을 먼저 지우고, 이후 정식 라이센스를 다시 입력해 주는 순서로 진행하는 편이 안전하다.

제품키 종류와 라이센스 변경, 2026년에 꼭 알아둘 포인트

윈도우 제품키는 단순히 숫자 조합만 다른 것이 아니라 어떤 라이센스 채널로 발급되었는지에 따라 권한과 제한이 꽤 달라진다. 같은 키처럼 보이더라도 새 PC로 이전이 가능한지, 회사에서 여러 대에 쓸 수 있는지 등에서 차이가 난다.

라이센스 종류특징다른 PC로 이전 가능 여부
Retail(리테일)온라인·오프라인으로 별도 구매하는 일반 패키지, 디지털 상점 포함대체로 가능. 기존 PC에서 키를 제거한 뒤 새 PC에서 재인증
OEM노트북·완제품 PC에 미리 탑재된 형태, 메인보드에 귀속원칙적으로 불가. 동일 하드웨어 유지가 기본 조건
Volume/KMS기업·기관용 대량 라이센스, KMS 서버와 연동조직 정책에 따라 관리. 개인이 임의로 옮기기 어려움
디지털 라이센스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하드웨어 정보에 연동된 방식하드웨어 변경 폭이 크지 않다면 재인증 가능, 계정 연동이 중요

슬mgr /dli 같은 명령으로 채널 정보를 확인해 보면 Retail, OEM, Volume 여부가 표시된다. Retail 키라면 위에서 설명한 제품키 삭제 과정을 거친 뒤 새 PC에서 다시 입력하는 방식으로 라이센스를 옮겨갈 수 있다. OEM 키는 제조사가 메인보드에 넣어둔 형태라 다른 기기에서 재사용하기 어렵고, Volume 라이센스는 회사·학교의 정책을 따르는 편이 안전하다.

윈도우 제품키를 새로 입력해 라이센스 변경하는 방법

이미 설치된 윈도우11·10에서 제품키를 바꾸고 싶다면 설정 메뉴를 통해서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윈도우11 기준으로는 설정 → 시스템 → 정품 인증 메뉴에서 “제품 키 변경” 버튼을 눌러 새로운 키를 입력하면 되고, 윈도우10에서도 비슷하게 “업데이트 및 보안 → 정품 인증” 항목에서 변경할 수 있다. 그래픽 인터페이스가 편하다면 이쪽이 가장 덜 부담스럽다.

반대로 명령줄이 익숙하다면 관리자 권한 CMD 창에서 아래처럼 입력해도 된다. 기존에 제품키 삭제까지 완료한 뒤라면, 같은 자리에서 곧바로 새 키를 넣고 인증을 이어갈 수 있다.

slmgr /ipk XXXXX-XXXXX-XXXXX-XXXXX-XXXXX

여기서 XXXXX 부분에 새로 구매한 제품키를 그대로 입력하면 된다. 이후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 잠시 기다리면 정품인증 서버와 통신하면서 상태가 갱신되고, 필요하다면 slmgr /ato 명령으로 활성화를 다시 요청할 수도 있다.

Home에서 Pro로 에디션을 바꾸는 경우

요즘 노트북에는 윈도우11 Home이 탑재된 제품이 많다. 도메인 가입이나 BitLocker, 그룹 정책 편집 등 추가 기능이 필요해 Pro 에디션이 더 잘 맞는 환경이라면, 에디션 업그레이드용 제품키를 구매한 뒤 동일한 방식으로 제품키를 바꿔주면 된다. 이 경우에는 단순히 키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기능 세트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중요한 파일은 미리 백업해 두고 여유 있는 시간에 진행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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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제품키 관련 확장 이야기 – 디지털 라이센스와 계정 연동

최근에는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 때 제품키를 입력하지 않고도 설치를 마치고, 이후에 계정만 연동해서 정품인증이 자동으로 복구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디지털 라이센스 방식이다. 예전에 이미 정품으로 인증된 PC라면,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했을 때 하드웨어 구성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면 자동으로 인증이 돌아오는 식이다.

이 덕분에 SSD를 교체하거나, CPU·그래픽카드를 교환한 뒤에도 예전처럼 제품키부터 찾느라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다만 메인보드까지 통째로 바뀌는 수준의 교체라면 완전히 새로운 장비로 인식될 수 있고, 이때는 계정 연동 메뉴에서 장치를 선택해 정품인증을 다시 시도해야 한다.

특히 노트북처럼 이동하면서 쓰는 장비는 초기 셋업 때부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로그인해 두는 편이 나중에 훨씬 편하다. 디지털 라이센스 + 계정 연동 조합만 잘 구성해 두면, 제품키 문자열 자체를 기억하지 않아도 인증 복구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FAQ – 윈도우 제품키 확인·변경·삭제에 대해 자주 나오는 질문

윈도우 제품키가 기억나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가장 가볍게 시도하기 좋은 것은 명령프롬프트에서 wmic 명령을 입력해 보는 것이다.

wmic path softwarelicensingservice get oa3xoriginalproductkey 명령으로 OEM 키를 바로 읽어올 수 있고, 여기서 값이 나오지 않는다면 레지스트리 편집기나 메모장 스크립트 방식으로 범위를 넓혀 확인하면 된다.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이미 디지털 라이센스가 연결되어 있다면, 제품키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계정만으로 인증이 복구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wmic 명령이 더 이상 동작하지 않는 윈도우 버전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최근 윈도우 빌드에서는 wmic 도구가 기본 설치에서 빠지는 경우가 있어, 명령을 입력해도 인식되지 않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BackupProductKeyDefault 값을 확인하는 방식이나, 메모장 스크립트(VBS)로 DigitalProductId 값을 읽어오는 방식이 더 안정적이다.

제품키 자체보다 디지털 라이센스를 중심으로 관리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계정 연동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제품키를 삭제하면 바로 다른 PC에서 같은 키를 써도 되나요?

Retail 라이센스라면 일반적으로 기존 PC에서 slmgr /cpky 와 slmgr /upk 명령으로 키를 제거한 뒤 새 PC에서 그대로 입력해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다만 동일한 키가 여러 곳에서 동시에 활성화되어 있으면 인증 서버에서 사용량을 제한할 수 있으므로, 이전 작업을 깔끔하게 마무리한 뒤 새 장비에서 인증을 진행하는 편이 더 안전하다.

OEM 라이센스처럼 하드웨어에 종속된 키는 구조 자체가 다르므로, 이 경우에는 이전이 허용되지 않는다.

레지스트리에서 BackupProductKeyDefault 값을 지우면 정품인증도 바로 해제되나요?

BackupProductKeyDefault는 말 그대로 제품키 문자열을 저장해 두는 역할에 가깝다.

이 값을 지웠다고 해서 그 순간 정품인증 상태가 곧바로 취소되지는 않는다.

실제로 인증 상태를 변경하려면 slmgr /upk 같은 명령을 통해 윈도우에 설치된 키를 제거해야 한다. 레지스트리는 눈으로 내용을 확인하고 백업하는 용도, slmgr은 실제 인증 정보를 수정하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0x8007005 액세스 거부 오류가 계속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오류는 대부분 권한 문제에서 시작된다. 명령프롬프트를 일반 모드로 열어서 slmgr 명령을 실행하면 시스템 영역에 접근할 권한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0x8007005 코드로 막는 것이다.

시작 메뉴에서 CMD를 찾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하거나, 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인한 상태에서 다시 시도하면 대부분 해결된다.

그래도 문제가 이어진다면 보안 프로그램이 스크립트 실행을 막고 있는지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다.

KMS로 인증했던 윈도우를 정품 라이센스로 전환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KMS 인증은 기업·학교 등 조직 환경에서 쓰는 방식이라, 개인 PC에서 우회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면 많은 부분이 꼬이기 쉽다.

이런 흔적을 정리하지 않고 바로 정식 제품키를 입력하면 인증이 불안정해질 수 있으므로, 먼저 KMS Cleaner 같은 도구로 기존 KMS 정보를 지우고, 이후 slmgr /upk 명령으로 제품키를 제거한 뒤 새 정품키를 입력하는 순서로 정리하는 편이 좋다. 이렇게 해 두면 나중에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더라도 인증이 좀 더 깔끔하게 유지된다.

디지털 라이센스만 있는 상태에서도 제품키를 따로 보관해 두는 편이 좋을까요?

디지털 라이센스는 계정과 하드웨어 정보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같은 계정을 계속 사용하는 한 별도의 키를 기억하지 않아도 인증이 자동으로 복원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C를 여러 대 운영하거나, 언제든 하드웨어 구성을 바꿀 계획이 있다면 가능할 때 미리 키를 확인해 텍스트 파일로 정리해 두는 편이 마음이 편하다.

특히 회사·가정에서 혼합 환경으로 쓰는 경우에는 장비별로 어떤 라이센스를 쓰는지 한 번 정리해 두면 나중에 혼란을 줄일 수 있다.

정품키를 중고로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온라인에서 저렴한 키를 중고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중에는 볼륨 라이센스나 기업용 키를 불법적으로 쪼개 파는 사례도 적지 않다.

처음에는 인증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어느 시점에서 갑자기 비정품으로 전환되거나 재인증을 요구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장기간 안정적으로 쓰고 싶다면 공식 판매 경로에서 Retail 라이센스를 구매하는 편이 결국 가장 안전하고, 문제 발생 시에도 지원을 요청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하드웨어를 바꾸기 전에 꼭 해 두면 좋은 준비가 있을까요?

CPU, 메모리, SSD를 교체할 예정이라면 우선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디지털 라이센스가 제대로 연동되어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윈도우11·10의 정품 인증 메뉴에서 계정 연동 상태를 체크해 두고, 가능하다면 메모장 스크립트나 레지스트리 확인을 통해 현재 제품키를 한 번 백업해 두면 이후 문제가 생겼을 때 복구 실마리가 된다. 메인보드까지 교체하는 수준이라면 사실상 새 PC로 인식될 수 있으니, 이때는 제품키 종류와 이전 가능 여부를 한 번 더 점검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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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reYellow

제품디자인과 3D CAD 설계 실무를 기반으로 IT, 윈도우 오류 해결, CAD 소프트웨어, 디자이너 세금, 프리랜서·개인사업자 실무 정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이론 설명보다 실제 업무와 블로그 운영, 프로그램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문제 원인과 해결 방법을 풀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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