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자동실행 끄기 – 핸드폰 메모리카드 USB 연결 앱실행

컴퓨터나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USB 데이터 케이블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메모리 카드, USB 드라이브, 디지털 카메라 등을 연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USB 케이블을 통해 컴퓨터에 연결 시 앱이 자동실행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별도의 앱을 실행하지 불편함을 개선하지만 이는 데이터 전송 대신 충전용도로 사용할 때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11에서 USB 및 메모리 카드 연결 시 자동으로 실행 기능을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 : 윈도우 시작시 자동실행 부팅 프로그램 추가 삭제

윈도우11 자동실행 끄기

윈도우11에서는 Bluetooth 및 기타 디바이스 설정을 통해 USB 및 메모리 카드의 자동실행 기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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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작업 표시줄에서 “Bluetooth 및 기타 디바이스 설정“을 검색하고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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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tooth 및 기타 디바이스 설정” 창이 열리면, 왼쪽 메뉴에서 “자동실행“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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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드라이브 및 메모리 카드의 기본값을 설정하는 옵션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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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모든 미디어 및 장치에 대해 자동으로 실행이 허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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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이동식 드라이브를 컴퓨터에 연결 시 자동실행을 끄려면 해당 옵션을 꺼주면 비활성화 됩니다.

이제 USB 메모리 카드핸드폰을 컴퓨터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사진을 라이트룸으로 가져오거나 저장 공간을 설정하는 등의 작업이 실행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파일 탐색기가 자동으로 열리는 알림창도 표시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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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방법은 윈도우 11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윈도우 10, 윈도우 8, 윈도우 7과 같은 이전 버전의 운영체제에서는 제어판을 통해 USB 삽입 시 파일 탐색기의 자동실행 기능을 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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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판에서 자동 실행탭으로 들어가 모든 미디어 및 장치에 자동 실행사용을 꺼주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사진, 비디오, 음악, DVD 등 각항목이 자동 실행되도록 설정앱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에서 USB 및 메모리 카드 연결 시 자동으로 앱이 실행되는 폴더를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안내한 설정을 통해 데이터 전송이 아닌 충전 용도로 USB를 사용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 윈도우 8, 윈도우 7와 같은 이전 버전의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해당 버전에 맞는 설정을 찾아 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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