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노트북 DNS 서버 확인 및 변경 – IP주소 확인 nslookup
컴퓨터 DNS란? 용도
공유기나 PC 네트워크 설정을 만지다 보면 DNS 서버가 꼭 등장합니다. DNS(Domain Name System)는 숫자로 된 IP 주소를 사람이 기억하기 쉬운 도메인 이름(예: naver.com)으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용자가 도메인을 입력하면 PC는 DNS 서버에 “이 도메인의 IP가 뭐야?”라고 묻고, DNS 서버가 돌려준 IP로 접속이 진행됩니다.

요즘은 단순 속도만이 아니라 DNS 변조나 피싱 유도 같은 보안 이슈 때문에도 DNS 설정을 확인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기본 설정이 불안하거나, 접속이 자주 끊기거나, 특정 사이트만 이상하게 열린다면 DNS부터 확인하면 원인이 빠르게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 윈도우10 기준으로 해당설정 및 IP주소 확인 및 변경방법도 같이 보면 연결됩니다.
DNS Server의 IP 주소 확인하기
현재 PC가 어떤 DNS 서버를 쓰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빠른 건 nslookup입니다.
“자동으로 DNS 서버 주소 받기”로 설정돼 있으면 대개 통신사/공유기에서 내려준 DNS가 잡힙니다.
명령 프롬프트 열기

실행 단축키: [윈도우] + [R] → 실행 창에 cmd 입력 → 엔터
nslookup 명령어 사용

명령 프롬프트에서 nslookup 입력 후 엔터를 누르면, 상단에 현재 사용 중인 DNS 서버의 도메인/주소가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PC가 “자동으로 DNS 서버 주소 받기” 상태이고 통신사(ISP)가 KT라면, DNS 서버 도메인이 kns.kornet.net으로 나오고 IP가 168.126.63.1처럼 표시될 수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추가로 같이 보면 좋은 확인 명령
ipconfig /all
ipconfig /all에서는 네트워크 어댑터별로 DNS Servers 항목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Wi-Fi/이더넷이 동시에 잡혀 있으면, 실제로 쓰는 쪽(현재 연결된 어댑터)을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DNS Server 변경하기
DNS 주소는 자동으로 둘 수도 있고, 수동으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접속이 들쭉날쭉하거나, 특정 사이트만 느리거나, 공유기 DNS가 의심될 때는 수동 설정이 효과가 좋습니다.

제어판에서 DNS 서버 변경
- 제어판 →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 어댑터 설정 변경
- Wi-Fi 또는 이더넷 더블클릭 → 속성
-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 4(TCP/IPv4) 더블클릭
- 다음 DNS 서버 주소 사용 선택
- 기본/보조 DNS 입력 → 확인

예를 들어 Google DNS를 쓰려면 기본 DNS 8.8.8.8, 보조 DNS 8.8.4.4로 입력합니다.
변경된 DNS 서버 확인하기
변경 후에는 nslookup으로 바로 확인하는 게 깔끔합니다.

상단의 Server / Address가 새 DNS로 바뀌어 있으면 적용된 겁니다. 만약 공유기 DNS가 해킹/변조되면, 사용자가 도메인을 입력했을 때 조작된 IP로 연결될 수 있어 피싱 페이지로 넘어가는 사고가 생깁니다. 그래서 공용 Wi-Fi나 출처 불명 공유기에서는 DNS 확인이 꽤 중요합니다.
컴퓨터 네트워크 공유 연결상태 확인 – 네트워크 라이센스
잘못된 DNS 서버 주소
DNS를 일부러 틀리게 넣으면 웹 접속이 바로 불안정해지거나 “서버를 찾을 수 없음”이 뜹니다. 반대로 말하면, DNS를 바꿨는데 접속이 갑자기 끊기기 시작했다면 오타부터 의심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 플랫폼 | IPv4 주소 | 플랫폼 | IPv6 주소 |
|---|---|---|---|
| Google DNS 기본 | 8.8.8.8 | Google DNS 기본 | 2001:4860:4860::8888 |
| Google DNS 보조 | 8.8.4.4 | Google DNS 보조 | 2001:4860:4860::8844 |
| Cloudflare DNS 기본 | 1.1.1.1 | Cloudflare DNS 기본 | 2606:4700:4700::1111 |
| Cloudflare DNS 보조 | 1.0.0.1 | Cloudflare DNS 보조 | 2606:4700:4700::1001 |
| Quad9 DNS 기본 | 9.9.9.9 | Quad9 DNS 기본 | 2620:fe::fe |
| Quad9 DNS 보조 | 149.112.112.112 | Quad9 DNS 보조 | 2620:fe::fe:9 |
(예: 구글 DNS 8.8.8.8을 8.8.8.4로 잘못 입력)
도메인네임으로 IP 주소 확인
DNS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할 때는 특정 도메인을 직접 조회해보면 확실합니다. 특히 “사이트는 살아 있는데 내 PC에서만 안 열린다” 같은 상황에서 자주 쓰입니다.

[윈도우] + [R]→cmd실행nslookup 도메인네임입력

예를 들어 naver.com의 IP를 확인하려면 nslookup naver.com을 입력합니다.
출력 결과 상단에는 현재 조회에 사용된 DNS 서버가 표시되고, 아래쪽 권한 없는 응답에는 해당 도메인의 IP가 나옵니다. 도메인에 따라 IP가 여러 개 나오는 것도 정상입니다.
동일한 방식으로 bluehost.com처럼 해외 도메인을 조회해도 됩니다.
조회 결과에서 현재 DNS 서버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IP가 정상적으로 떨어지는지만 보면 됩니다.
DNS 바꿨는데도 체감이 없을 때
DNS를 바꿨는데도 그대로라면, 대개 캐시가 남아있거나 공유기에서 DNS를 다시 덮어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PC만 바꿔도 되는 상황도 있지만, 집/사무실 전체에서 문제가 반복되면 공유기 DNS도 같이 보는 편이 깔끔합니다.
DNS 캐시 초기화
ipconfig /flushdns
설정 적용이 애매할 때는 위 명령 한 번으로 정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브라우저를 완전히 종료했다가 다시 열고 테스트하면 차이가 더 잘 보입니다.
특정 DNS로 직접 조회해서 비교하기
같은 도메인을 두 DNS로 비교해보면 “지금 어디로 조회되고 있는지”가 바로 보입니다.
nslookup naver.com 1.1.1.1
nslookup naver.com 8.8.8.8
결과가 과하게 다르거나, 한쪽에서만 이상한 IP가 나온다면 DNS 쪽 이슈를 더 강하게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에서 설정 앱으로 바꾸는 방식도 가능
윈도우11은 제어판 외에도 설정 앱에서 바로 바꿀 수 있습니다.
-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Wi-Fi 또는 이더넷 선택
- 하드웨어 속성 또는 DNS 서버 할당 항목에서 편집
- 자동 → 수동 변경 후 IPv4/IPv6 DNS 입력
FAQ
Q. DNS를 바꾸면 인터넷이 무조건 빨라지나요?
A. 항상 그런 건 아닙니다. 다만 통신사 DNS가 느리거나 불안정한 구간이 있으면 체감이 커질 수 있고, 특정 해외 사이트가 잘 안 열릴 때는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Wi-Fi와 이더넷을 둘 다 쓰는데 DNS는 어디 걸로 적용되나요?
A. 동시에 연결돼 있으면 윈도우가 우선순위가 높은 어댑터를 기준으로 사용합니다. ipconfig /all에서 현재 연결된 어댑터의 DNS를 확인하는 게 정확합니다.
Q. nslookup에서 “권한 없는 응답”은 오류인가요?
A. 오류가 아니라 정상 출력입니다. 해당 DNS 서버가 반환한 결과를 “권한 없는 응답” 형태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Q. DNS 설정을 바꿨는데도 적용이 안 되는 것 같아요.
A. ipconfig /flushdns로 캐시를 한 번 지우고, 그래도 같으면 공유기에서 DNS를 강제로 지정해두었는지 확인해보면 됩니다. 일부 환경은 공유기가 클라이언트 설정을 덮어쓰기도 합니다.
Q. “자동으로 DNS 서버 주소 받기”가 더 안전한가요?
A.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공용 네트워크처럼 DNS 변조가 걱정되는 환경이라면 신뢰 가능한 DNS로 수동 설정해두는 쪽이 오히려 마음이 편한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