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인코더 사용법|프리미어·에프터이펙트 MP4 H.264 HEVC 내보내기

Adobe Media Encoder는 Premiere Pro나 After Effects에서 완성한 영상을 MP4로 저장할 때만 사용하는 단순한 변환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여러 영상을 대기열에 넣어 한 번에 인코딩하거나, 같은 영상에서 유튜브용 H.264와 보관용 ProRes를 동시에 만들고, 프록시·트랜스코드·Watch Folder까지 자동화할 수 있는 Adobe의 미디어 처리 프로그램입니다.

예전에는 저도 Premiere에서 편집이 끝나면 바로 파일 → 내보내기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영상이 여러 개이거나 Premiere를 계속 사용하면서 뒤에서 렌더링해야 할 때는 Media Encoder Queue로 넘기는 방식이 훨씬 편합니다.

특히 최근 Media Encoder는 H.264·HEVC뿐 아니라 ProRes, DNxHR, MXF 같은 제작용 포맷까지 다루고, Premiere·After Effects 프로젝트의 Sequence와 Composition을 직접 Queue에 추가할 수 있어 단순한 MP4 변환 프로그램보다 Adobe 영상 작업의 출력 허브라고 생각하는 편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먼저 핵심만 정리하면

일반 유튜브·블로그 영상
→ H.264 + Match Source 계열 Preset부터 시작

같은 영상을 여러 규격으로 저장
→ Premiere 직접 Export보다 Media Encoder Queue가 편함

4K·고화질 보관·후반작업
→ HEVC, ProRes, DNxHR 등 용도에 따라 선택

GPU 인코딩 오류
→ 무작정 드라이버부터 삭제하지 말고 Hardware / Software Encoding을 비교

주의
→ MP4, MOV 같은 확장자와 H.264, HEVC 같은 Codec을 같은 개념으로 보면 설정할 때 헷갈립니다.

Adobe Media Encoder는 무엇을 하는 프로그램인가?

쉽게 설명하면 Media Encoder는 원본 또는 편집 프로젝트를 받아 원하는 규격의 영상·오디오 파일로 변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동영상 포맷 변환
  • Premiere Sequence 내보내기
  • After Effects Composition 렌더링
  • 여러 작업을 Queue에 넣어 일괄 처리
  • Proxy 및 Transcode 작업
  • Watch Folder 자동 인코딩
  • 동일 소스에서 여러 출력 규격 생성
  • H.264·HEVC GPU Hardware Encoding
Adobe Media Encoder 2026 최신 인터페이스 Queue Preset Browser Media Browser Encoding 패널
Adobe 공식 Media Encoder 인터페이스. Media Browser, Preset Browser, Queue, Watch Folders, Encoding 패널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Adobe

Media Encoder 화면부터 이해하면 어렵지 않다

처음 실행하면 패널이 많아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곳은 몇 군데뿐입니다.

패널 역할 제가 주로 쓰는 상황
Queue 인코딩할 작업 목록 여러 영상 일괄 출력
Preset Browser 출력 규격 저장·선택 유튜브·H.264·ProRes 반복 작업
Media Browser 원본·프로젝트 검색 카메라 원본이나 프로젝트 직접 추가
Encoding 현재 인코딩 상태 확인 진행률·남은 시간 확인
Watch Folders 폴더에 들어온 파일 자동 처리 반복 변환 자동화
Adobe Media Encoder Queue 패널 Format Preset Output File Status 실제화면
Queue에는 Source 아래에 Format, Preset, Output File, Status가 표시됩니다. 하나의 원본에서 여러 출력 형식을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출처: Adobe

Media Encoder 작업 흐름을 그림으로 보면 간단하다

Adobe Media Encoder 영상 인코딩 작업 흐름 Premiere, After Effects, 동영상 원본을 Media Encoder Queue에 넣은 뒤 Format, Preset, Output을 설정하고 최종 파일로 인코딩하는 흐름입니다. Media Encoder는 소스 → Queue → 설정 → 출력 순서입니다 ※ 실제 Adobe UI가 아닌 디크리노랗 이해용 작업 흐름도 Premiere Sequence After Effects Composition Video / Audio MOV · MP4 · MXF … QUEUE Format Preset Output File Status ENCODE CPU GPU Hardware OUTPUT MP4 MOV MXF

Premiere에서 Media Encoder로 내보내기

Premiere 작업이 끝난 상태라면 가장 간단한 방법은 현재 Sequence를 Media Encoder Queue로 보내는 것입니다.

1내보낼 Sequence 선택

Timeline 또는 Project 패널에서 내보낼 Sequence를 선택합니다.

2Media Encoder로 전송

File → Export → Send to Adobe Media Encoder

또는 Premiere Export 화면에서
Send to Media Encoder 버튼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Media Encoder가 실행되고 해당 Sequence가 Queue에 Job으로 추가됩니다.

Premiere에서 별도의 Export 설정을 변경하지 않은 경우에는 보통 H.264 Match Source – Adaptive High Bitrate 계열 Preset을 시작점으로 사용하기 편합니다. 이후 Media Encoder에서 Format과 Preset을 다시 변경할 수 있습니다.

Media Encoder에서 Premiere 프로젝트를 직접 추가하는 방법

Premiere를 열어놓지 않은 상태에서도 Media Encoder에서 Premiere Project 안의 Sequence를 선택해 Queue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File → Add Premiere Sequence

PRPROJ 파일 선택 → 내보낼 Sequence 선택

또는 Media Browser에서 Premiere Project를 열어 필요한 Sequence를 Queue로 드래그할 수도 있습니다.

After Effects Composition을 Media Encoder로 내보내기

After Effects 역시 Composition을 Media Encoder Queue로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After Effects

Composition → Add to Adobe Media Encoder Queue

또는

File → Export → Add to Adobe Media Encoder Queue

Media Encoder에서 직접 불러올 경우에는:

File → Add After Effects Composition

AEP 선택 → Composition 선택
여기서 예전 글의 표현을 수정했습니다.

Media Encoder는 Stand-alone으로 실행할 수 있고 PRPROJ·AEP 프로젝트를 Queue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Adobe 프로그램이 함께 설치되어 있는가에 따라 사용 가능한 출력 Codec 범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Premiere나 After Effects가 없어도 모든 프로젝트와 포맷을 똑같이 처리한다”고 단정하는 것은 피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Format과 Codec을 먼저 구분하자

영상 설정에서 초보자가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MP4나 MOV는 그릇(Container)에 가깝고 H.264·HEVC·ProRes는 그 안에 들어가는 영상 압축 방식(Codec)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구분 쉽게 설명하면
Container MP4, MOV, MXF, AVI 영상·음성·Metadata를 담는 그릇
Video Codec H.264, HEVC, ProRes, DNxHR 영상 데이터를 압축하는 방식
Audio Codec AAC, PCM, MP3 소리를 저장하는 방식
Preset Match Source, YouTube 등 여러 설정값을 저장한 조합

2026 Media Encoder에서 실제 많이 쓰는 출력 포맷

예전 글처럼 지원 포맷을 확장자 수십 개로 단순 나열하는 것보다는 실제 작업 목적에 따라 이해하는 편이 낫습니다.

Format 주 사용처 특징
H.264 유튜브·블로그·웹·일반 MP4 호환성과 용량의 균형이 좋음
HEVC / H.265 4K·8K·고효율 저장 H.264보다 높은 압축효율, 재생 환경 확인 필요
QuickTime ProRes 마스터·후반작업·중간코덱 용량이 크지만 편집성과 품질에 유리
DNxHR / DNxHD 고품질 편집·교환 파일 후반작업 Workflow에 적합
MXF OP1a 방송·전문 제작 XAVC·AVC-Intra 등 다양한 Codec 사용
Animated GIF 움짤·간단한 웹 애니메이션 영상보다 색상·용량 제한이 큼
JPEG / PNG / TIFF Image Sequence 프레임 단위 출력 가능
MP3 / WAV / AAC Audio Export 영상 없이 오디오만 출력
2021년에 쓰던 “HEVC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설명은 지금은 삭제하는 게 맞습니다.

현재 Media Encoder는 HEVC를 정식 출력 Format으로 제공하고 최대 8K 출력까지 지원합니다.

다만 모든 상황에서 H.264보다 HEVC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재생기기·편집성·업로드 목적에 맞춰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 MP4 영상이라면 H.264부터 시작한다

유튜브, 블로그, 회사 홈페이지, 메신저 전달 등 일반적인 영상이라면 저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H.264부터 검토합니다.

기본 설정 흐름

  1. Queue에서 Format을 선택합니다.
  2. H.264를 선택합니다.
  3. Preset은 우선 Match Source 계열을 선택합니다.
  4. Output File에서 파일명과 저장 위치를 정합니다.
  5. 필요하면 Preset 이름을 클릭해 Export Settings를 엽니다.
  6. Video·Audio·Bitrate를 확인합니다.
  7. Queue의 Start 버튼을 눌러 인코딩합니다.

Match Source는 무엇을 맞춰주는가?

Match Source Preset은 소스 또는 Sequence의 주요 영상 속성을 기반으로 출력 설정을 맞추는 데 사용합니다.

  • Frame Size
  • Frame Rate
  • Field Order
  • Aspect Ratio

등을 처음부터 모두 수동으로 입력할 필요가 줄어듭니다.

Match Source = 화질을 자동으로 완벽하게 결정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해상도와 FPS가 맞더라도 Bitrate가 지나치게 낮으면 영상은 뭉개질 수 있습니다.

특히 게임영상, 자전거 영상, 자동차 주행처럼 화면 전체가 빠르게 변하는 영상은 정적인 강의 화면보다 같은 해상도에서도 더 높은 Bitrate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Bitrate는 화질과 용량을 결정하는 핵심값

영상 화질을 높인다고 무조건 Resolution만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Bitrate도 중요합니다.

CBR과 VBR 차이

설정 특징 추천 상황
CBR 비트레이트를 일정하게 유지 전송 규격이나 일정한 데이터율이 중요한 경우
VBR 1 Pass 장면에 따라 비트레이트 조절 속도와 화질 균형
VBR 2 Pass 분석 후 다시 인코딩 소프트웨어 인코딩 등에서 최종 용량·품질을 세밀하게 잡을 때

실제로는 사용하는 Codec과 Hardware Encoding 여부에 따라 선택 가능한 Bitrate 옵션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특정 모드가 안 보인다고 오류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H.264·HEVC Hardware Encoding 설정

지원되는 GPU 또는 영상 인코더가 있다면 H.264와 HEVC Export Settings에서 Hardware Accelerated Encoding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port Settings에서 확인

Format → H.264 또는 HEVC

Video → Encoding Settings → Performance

Hardware Accelerated

지원하지 않는 설정 조합을 선택하면 Software Only로 바뀔 수 있습니다.

Hardware Encoding이 무조건 최고 화질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장점은 주로 속도와 CPU 부담 감소입니다.

최종 마스터처럼 시간보다 품질·Codec 조건이 더 중요한 작업이라면 Hardware와 Software Encoding 결과를 짧은 구간으로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영상 하나에서 MP4와 고화질 MOV를 동시에 만들기

제가 Media Encoder를 Premiere 직접 Export보다 편하다고 느끼는 대표적인 작업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회사 홍보영상을 만들었다면:

  • 홈페이지 업로드용 H.264 MP4
  • 유튜브 업로드용 H.264
  • 보관용 ProRes 422

처럼 하나의 Source에서 여러 Output을 만들어 Queue에서 차례대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Queue에서 Source 선택 → Add Output

Output 1 : H.264 / 웹용
Output 2 : H.264 / 고화질
Output 3 : QuickTime / Pr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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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ue에 영상 여러 개 넣고 한 번에 인코딩하기

동영상 여러 개의 포맷을 변환해야 할 때는 하나씩 Export 창을 열 필요가 없습니다.

  1. 영상 파일을 Queue에 Drag & Drop합니다.
  2. Preset Browser에서 원하는 Preset을 선택합니다.
  3. 여러 Job을 선택하고 Preset을 적용합니다.
  4. Output 경로를 확인합니다.
  5. 오른쪽 상단 Start Queue 버튼을 누릅니다.

대량 작업에서는 Job 이름과 출력 위치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같은 파일명을 사용하면 덮어쓰기나 잘못된 폴더 저장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6 Media Encoder Queue에는 작업 개수도 표시된다

2026 버전에서는 Queue에서 전체 Job 개수와 완료된 작업 상태를 좀 더 빠르게 볼 수 있도록 Job Count 표시가 추가됐습니다.

Adobe Media Encoder 2026 Queue Job Count 인코딩 작업 개수 표시
여러 인코딩 작업을 처리할 때 전체 작업과 완료 Job 수를 확인할 수 있는 2026 Queue UI입니다. 출처: Adobe

Watch Folder를 사용하면 파일만 넣어도 자동 인코딩할 수 있다

반복 작업이 많다면 Media Encoder에서 제가 가장 유용하다고 보는 기능 중 하나가 Watch Folder입니다.

특정 폴더를 Watch Folder로 지정하고 Preset을 연결하면 해당 폴더에 들어오는 미디어를 감지해 자동으로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_원본영상 폴더에 MOV 넣기

Media Encoder Watch Folder 감지

H.264 1080p Preset 적용

회사_웹업로드 폴더에 MP4 생성

제품 시연영상이나 매번 같은 포맷으로 변환하는 회사 업무라면 파일마다 Export Settings를 열 필요가 없어 작업 시간이 꽤 줄어듭니다.

2026에는 Media Intelligence 분석도 추가됐다

2026 Media Encoder에서는 단순 Encode뿐 아니라 Media Intelligence를 이용해 Premiere에 가져오기 전에 영상과 오디오를 분석하는 기능도 추가됐습니다.

분석 결과는 원본 옆에 .prmi Sidecar 형태로 저장할 수 있고, Premiere가 미디어를 불러올 때 이 분석 정보를 이용해 객체·장면·음성 등 콘텐츠 검색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Adobe Media Encoder 2026 Media Intelligence PRMI Sidecar Watch Folder 분석
Media Intelligence 분석을 Watch Folder에 적용하고 원본 옆에 .prmi Sidecar를 생성한 Adobe 공식 예제입니다. 출처: Adobe
모든 사용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능은 아닙니다.

영상 몇 개를 개인적으로 편집한다면 굳이 사전 분석할 필요가 크지 않습니다.

반대로 인터뷰·제품 촬영·회사 아카이브처럼 수백 개의 영상을 관리하고 Premiere에서 내용을 검색해야 한다면 활용도가 올라갑니다.

HEVC 메뉴가 없을 때 무조건 Codec Pack을 설치하면 될까?

예전 글에서는 Microsoft Store의 HEVC Video Extensions를 설치하면 HEVC Format이 활성화된다고 단순하게 설명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단정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먼저 확인할 항목

  1. Media Encoder 버전
  2. Creative Cloud 로그인·라이선스 상태
  3. Premiere 또는 After Effects 설치 여부
  4. Trial 상태인지 여부
  5. Windows HEVC Video Extension 필요 여부
  6. 선택한 Format과 Platform에서 지원되는 Codec인지 확인
중요

Windows의 HEVC Video Extension은 HEVC 미디어를 가져오고 디코딩하는 지원조건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Media Encoder의 모든 HEVC 출력 문제를 “Extension 하나 설치하면 해결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Media Encoder가 멈추거나 인코딩이 실패할 때

영상 인코딩 오류는 한꺼번에 프로그램을 지우고 다시 설치하기보다 어느 단계에서 실패하는지 나누는 편이 빠릅니다.

증상 먼저 확인 다음 단계
Queue에 추가 자체가 안 됨 Source·Project·Offline Media Media Browser에서 재확인
0%에서 바로 실패 Output 경로·Codec·권한 짧은 샘플 출력
특정 %에서 반복 실패 해당 Timeline 구간 Effect·원본 Clip 분리
H.264·HEVC에서만 실패 Hardware Encoding Software Encoding 비교
After Effects만 매우 느림 AE·AME 버전 버전 일치·Parallel Encoding 확인
화면은 나오는데 소리 없음 Export Audio Audio Codec·Channel 확인
소리만 나오고 화면 없음 Export Video Video 체크·Codec 확인

Hardware Encoding을 Software로 바꿔 테스트

H.264나 HEVC에서 GPU 인코딩 중 반복적으로 실패한다면 같은 짧은 구간에서 Software Encoding을 비교해봅니다.

Format → H.264 / HEVC

Video → Encoding Settings → Performance

Hardware Accelerated → Software Only

Software에서만 정상이라면 원본 자체가 완전히 손상됐다고 결론 내리기보다 GPU Encoding 경로, 드라이버, 해당 Codec 설정을 추가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After Effects 작업이 3초에서 멈추거나 지나치게 느릴 때

After Effects Composition을 Media Encoder로 보낼 때만 매우 느리거나 특정 지점에서 멈춘다면 Premiere 일반 인코딩 오류와는 분리해서 보는 게 좋습니다.

  1. After Effects와 Media Encoder 버전을 확인합니다.
  2. 가능하면 동일한 버전 계열로 맞춥니다.
  3. Media Encoder Preferences를 엽니다.
  4. General에서 Parallel Encoding을 끄고 비교합니다.
  5. 문제 Composition만 짧게 출력해봅니다.

파일 경로에 한글이 있으면 무조건 오류일까?

이전 글에는 한글·공백·특수문자가 있으면 Queue에 추가되지 않을 수 있으니 영어 경로로 바꾸라고 되어 있었는데, 이 역시 모든 오류의 일반적인 원인처럼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최신 Adobe 환경은 Unicode 경로를 일반적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Source Offline, 권한, 네트워크 경로, 프로젝트 참조 문제를 확인합니다.

다만 오래된 플러그인이나 외부 Codec, 특정 Script가 개입한 작업에서만 재현된다면 진단 목적으로 짧은 영문 경로에 복사해 비교 테스트하는 정도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GIF 움짤을 만들 때 일반 GIF와 Animated GIF 구분

영상에서 움직이는 GIF를 만들 목적이라면 Animated GIF 출력을 사용합니다.

JPEG, PNG, TIFF 같은 Still Image Format은 Export As Sequence를 사용하면 영상의 각 Frame을 여러 장의 이미지로 출력하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Media Encoder를 쓸지 Premiere에서 바로 내보낼지

상황 추천 이유
영상 한 개 빠르게 저장 Premiere 직접 Export 작업 단계가 단순함
여러 영상 일괄 출력 Media Encoder Queue 관리 편리
한 영상 여러 규격 출력 Media Encoder Multiple Output 사용
Premiere 계속 편집하면서 출력 Media Encoder 백그라운드 Queue 작업
반복되는 자동 변환 Media Encoder Watch Folder 활용
After Effects Composition 목적에 따라 AME / Render Queue Codec·Workflow에 따라 선택

2026 기준 Media Encoder 실무 체크리스트

소스 추가 전

□ Sequence 또는 Composition 설정을 확인했는가?

□ Offline Media가 없는가?

□ 원본 Frame Rate와 해상도를 알고 있는가?


Export Settings

□ 출력 목적에 맞는 Format을 선택했는가?

□ Match Source 값이 의도한 해상도와 FPS인가?

□ Bitrate가 지나치게 낮지 않은가?

□ Export Video와 Export Audio가 모두 필요한가?

□ Hardware / Software Encoding을 확인했는가?


Queue 시작 전

□ Output File 위치와 파일명을 확인했는가?

□ 같은 이름의 기존 파일을 덮어쓰지 않는가?

□ 여러 Output의 Format과 Preset이 서로 맞는가?


완료 후

□ 파일이 실제로 재생되는가?

□ 영상·음성이 동기화되는가?

□ 해상도·FPS·색상이 의도와 같은가?

□ 최종 업로드 플랫폼에서 재생 테스트했는가?

Adobe Media Encoder 자주 묻는 질문

Media Encoder는 Premiere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나요?

Media Encoder는 독립 실행형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Video·Audio Source를 Queue에 넣어 Transcode할 수 있고 Premiere Project의 Sequence나 After Effects Composition도 프로젝트 파일에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함께 설치된 Adobe 애플리케이션과 라이선스 상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Codec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 MP4 저장에는 무엇을 선택하면 되나요?

호환성이 중요한 웹·유튜브·일반 재생용이라면 보통 H.264를 시작점으로 잡기 편합니다. 해상도와 FPS는 Match Source를 기준으로 확인하고 Bitrate를 사용 목적에 맞게 조정합니다.

H.264와 HEVC 중 무엇이 더 좋은가요?

무조건 한쪽이 더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H.264는 넓은 재생 호환성이 장점이고 HEVC는 같은 수준의 품질에서 높은 압축효율이 유리합니다. 시청기기와 업로드 플랫폼, 편집 여부를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HEVC가 Format 목록에 없으면 HEVC Video Extensions를 설치하면 되나요?

그것만으로 단정하면 안 됩니다. Windows HEVC Video Extension은 HEVC Decode와 Import 지원에 관련될 수 있지만 출력 가능 Codec은 Media Encoder 설치 구성, Adobe 앱과 라이선스 상태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Media Encoder가 Premiere보다 화질이 더 좋은가요?

같은 Source와 동일한 Codec·Bitrate·Color 설정이라면 Media Encoder라는 프로그램 자체를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자동으로 화질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Media Encoder의 장점은 Queue, Preset, Batch Processing과 백그라운드 Workflow에 있습니다.

인코딩 중 Premiere를 계속 사용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Premiere에서 Sequence를 Media Encoder로 보내면 AME Queue에서 렌더링하는 동안 Premiere에서 다른 편집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CPU·GPU·RAM과 SSD 자원을 함께 사용하므로 무거운 프로젝트에서는 편집 반응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Hardware Encoding이 안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GPU·운영체제·Codec Profile·해상도·Bit Depth 등 현재 선택한 설정 조합이 하드웨어 인코더에서 지원되지 않으면 Software Only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Media Encoder의 진짜 장점은 변환보다 Workflow에 있다

Media Encoder를 처음 접하면 MP4 변환 프로그램 정도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저도 단순한 영상 한두 개라면 Premiere에서 바로 Export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작업 파일이 많아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Premiere Sequence와 After Effects Composition을 한 Queue에서 관리하고, 하나의 Source에서 여러 Format을 만들고, Watch Folder로 반복 작업까지 자동화하는 것이 Media Encoder를 따로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리고 H.264·HEVC 설정에서는 “해상도가 높으면 화질이 좋다” 수준에서 끝내지 않고 Container → Codec → Frame Size → Frame Rate → Bitrate → Hardware Encoding → 최종 재생 환경 순서로 보는 습관을 들이면 출력 오류도 훨씬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Adobe 공식 확인자료

※ 기존 2021년 UI와 포맷 설명을 그대로 유지하지 않고 Adobe 2026 공식 문서를 기준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출력 Codec과 Hardware Encoding 가능 여부는 운영체제, Adobe 앱 구성, 라이선스, GPU 및 선택한 Encoding Profile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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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디자인과 3D CAD 설계 실무를 기반으로 IT, 윈도우 오류 해결, CAD 소프트웨어, 디자이너 세금, 프리랜서·개인사업자 실무 정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이론 설명보다 실제 업무와 블로그 운영, 프로그램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문제 원인과 해결 방법을 풀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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